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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불청객’ 알레르기 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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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09일(화) 16:54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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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지만 어김없이 따라오는 반갑지 않은 불청객도 있습니다.
환절기만 되면 발병하는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요즈음 같이 일교차가 크고 황사와 꽃가루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에 알레르기 비염을 가진 환자들은 콧물, 기침, 재채기 등으로 큰 곤욕을 치릅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다인자성 질환으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합니다.
화분이나 미세먼지에 의해 특정 계절에만 증상을 보이는 것은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반면에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집 먼지 진드기나 반려동물의 털과 같은 실내 항원과 곰팡이 등에 의해 일년 내내 증상을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유전적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부모 중 한 사람이 알레르기성 질환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자녀에게 그대로 나타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주요 증상은 코와 눈 주위에 발생하는 가려움증,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입니다.
경미한 경우에는 단순 감기와 혼동되기 때문에 특히 유의해야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지속되면서 인후통이나 발열, 근육통 등이 동반되지 않으면 우선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는 우선 항히스타민제가 주로 쓰입니다.
환자에 따라 비강 내 스테로이드 요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알레르겐을 소량씩 단계적으로 증량해 주사하는 면역치료법이나 부비동염이 심하거나 비강 형태 이상을 보일 경우 증상완화를 위한 수술적 요법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알레르기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알레르기 요인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에 생활습관과 환경을 개선하면서 알레르기 요소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 안에서는 먼지와 진드기, 야외에서는 꽃가루 등 알레르기 요소에 노출되는 일을 최소화하는 식으로 증상을 줄여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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