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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청년유도회 공부하는 단체 풍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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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후 회원들이 공부한 유학 경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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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15일(수) 12:45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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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성균관문경청년유도회(회장 이학용)는 11일 문경시립모전도서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하는 등 새 출발을 시작했다.
회의에는 53명 회원 중 32명이 참석해 높은 참석률을 나타냈으며, 회의 후 2시간 반 동안 유학 공부 발표를 갖고, 회원들이 공부한 유학 경전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먼저 남태진 회원은 논어(論語) 일이관지(一以貫之), 충(忠)과 서(恕)에 대해 소개했다.
남태진 회원은 “논어에 일이관지가 두 곳에서 나온다”며, “이인편(里人編)에서 공자가 증자에게 ‘나의 도는 일이관지’라고 했고, 위령공편(衛靈公編 )에서 자공에게 ‘나는 많이 배워서 기억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이관지’라고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채희발 회원은 “안연이 공자에게 인(仁)을 물었는데,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자신을 이겨 예로 돌아가는 것이 인이니 날마다 자신을 이겨 예를 지키기에 힘쓴다면 천하 사람들이 모두 어질게 될 것이요, 인을 실천하는 것은 자신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전윤희 회원은 논어 학이편 제4장과 위정편 15장, 맹자 고자장구 상편을 소개하면서 배움의 길과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학용 회장은 “2시간 동안 회들의 경청에 힘입어 유학의 참된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발표 해주신 분들 수고 많으셨다”고 인사했다.
문경청년유도회는 67세 이하로 구성돼 있으며, 유교문화와 선현 유적지 탐방,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추모제 참석, 유교경전 공부를 수행하고 있으며, 행사 때 전통 선비복장을 갖추고 나와 지역사회 정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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