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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을이 아이들을 키운다

문경시, 경북교육청과 업무협약 …지역교육생태계 조성

2023년 02월 10일(금) 17:18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문경시가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 인구 감소, 학령인구 급감에 대비하는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문경시는 2월 6일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경북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미래교육지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에 기초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2020년부터 의성, 상주, 예천, 안동, 경주 등 5곳이 운영되고 있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을 중심으로 협력해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도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하는 지역이다.

경북미래교육지구에서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교육 협력으로 방과후 아이 돌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등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인구 유출을 방지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역할 분담을 통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경북미래교육지구는 도내 23개 지자체 가운데 8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들 지구에는 올해 도교육청과 해당 지자체가 각각 2억 원을 대응 투자, 4년 간 운영된다.

두 기관 협의를 통해 연장 운영이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해마다 3~5곳을 추가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 이 사업을 경북 도내 전체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학령인구 감소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서 지역과 함께 아이들에 대한 돌봄과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교육지구 확대 운영을 위해 경북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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