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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시대(91): 인공지능 챗 GPT

2023년 02월 10일(금) 17:19 [주간문경]

 

 

↑↑ 지홍기
영남대학교 명예교수
전(前) 국가녹색성장위원회 위원

ⓒ (주)문경사랑

 

챗GPT란?

‘오픈 인공지능(Open AI) 연구소’가 2022년 12월 1일 출시한 대화 전 AI 챗봇(AI Chat Bot)이다. 이는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에 맞춰 대화를 하는 서비스이다. 이때 쓰인 언어모델은 대규모 언어예측 모델인 ‘GPT모델’이며, 특정 텍스트가 주어졌을 때 다음 텍스트가 무엇인지 예측하고 글(문자)을 생성하는 모델이다.

이렇게 챗GPT(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채팅 생성 사전 훈련된 변환기)가 급부상하면서 국내외 초거대 AI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챗GPT는 단순히 대화하는 AI 봇이 아니다. 실시간 질의와 응답부터 창작활동(작사, 작곡)과 코딩까지 가능하여 AI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꾼다고 전망하고 있다.

챗GPT와 같은 생성 AI는 방대한 데이터 가운데 이용자가 필요한 내용만 찾아내 요약, 정리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생성 AI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오류가 있는 데이터로 학습하거나 분류(Labeling)가 제대로 되지 않은 데이터를 학습함에 따라 AI가 잘못된 답을 내놓는 ‘환각(Hallucination) 현상’이 대표적이다. 검색 서비스는 출처를 통해 정보의 공신력을 따져볼 수 있지만, 챗GPT가 내놓은 정보는 근거를 알 수 없다.

구글 검색 작동의 원리

우선 구글(Google) 검색은 이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검색하면 검색어와 관련성이 높은 정보가 담긴 결과를 찾아서 추천한다. 즉, 사용자가 원하는 답을 정확하게 찾아주는 역할이 아닌 관련성이 높은 조각들을 제공하면 사용자가 이 조각들을 수집해야 했다. 그래서 우리가 구글 검색을 하면 관련성 있는 사이트의 링크를 클릭하여 일일이 검색을 해야 한다.


ⓒ (주)문경사랑

챗GPT의 작동 원리

AI가 인터넷에 있는 많은 정보들을 결합해 사용자와의 대화 형식으로 제공한다. 사용자들이 관련성 있는 것들을 일일이 찾는 것이 아니라, AI가 결과만을 알려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챗봇은 이용자의 질문에 정답만을 제공한다. 챗GPT는 이용자의 검색 과정을 한층 간소화한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편리한 수단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구글보다는 챗GPT가 더 좋은 방법일수도 있다.

이렇게 ‘오픈AI연구소’와 구글 등 빅테크 기업의 초거대 AI 기술 동향은 네이버, SK텔레콤, 카카오 등 국내 기업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다. 국내 기업이 개발하고 있는 초거대 AI는 챗GPT 등과 비교했을 때 한국어 학습 데이터 량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에서 한글과 우리말의 확장성과 수용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거대 AI기술의 전환기

앞서 언급했던 챗봇처럼 AI가 대용량 데이터를 학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인간처럼 종합적 추론이 가능한 AI를 ‘초거대 AI’라고 한다. 이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융·의료 등 산업분야와 예술 및 창작에도 적용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IT업계 관계자는 챗GPT 등 빅테크 AI가 영어 중심이라면, 국내 IT 기업인 네이버, SK텔레콤, 카카오 등에서는 ‘초거대 AI’가 한국어 학습 데이터의 비중이 더 높다는 점에서 AI 주권을 지켜낼 수 있다. 정부도 이러한 측면에서 ‘초거대 AI’ 및 ‘AI반도체’ 등에 대한 정책 지원을 밝힌 만큼 정부와 기업이 협력을 통한 ‘초거대 AI’의 상용화에 속도를 내야 할 것이다.

챗GPT의 등장에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회사들은 경계하고 있고, 공개 닷새 만에 100만 사용자를 넘어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끄고 있다.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이 100만 사용자를 확보하는데 각각 2년, 8개월, 2개월이 걸렸다는 점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확장세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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