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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문경시민바둑대회 성료

최강부 김택수 선수, 강자부 김민욱 선수 각각 우승

2022년 12월 31일(토) 10:41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문경시바둑협회(회장 황진호)는 12월 17일 문경시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제21회 문경시민바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10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신성호 문경시의원, 양상국 프로기사, 금동일 문경시바둑협회 상임고문, 황진호 회장과 박운화 문경기우회장, 최경호 문경새재기우회장, 김진호 유수회장, 이봉교 우석회장, 고영학 일석회장과 회원, 바둑 동호인, 박희동 어린이바둑교실 교사와 초중고등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아마 3단 이상 최강부, 2단~2급 강자부, 3급~6급 정석부, 7급 이하 도약부, 70세 이상 경로부, 중고등학생부, 초등학교 교학년부, 초등학교 저학년부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신현국 문경시장이 최강부에 선수로 출전해 대회 열기를 북돋웠고, 휴일 속에서도 일과가 바빠 집중할 수 없는 대국에서도 명국을 두어 양상국 프로기사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대회 결과 젊은 선수인 김택수 선수가 최강부에서, 김민욱 선수가 강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4강부터 8강까지 5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진호 회장은 “시대가 변하면서 개인주의와 인터넷 바둑이 등장해 대면바둑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에 있다”면서, “그러나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바둑의 오묘한 정신세계는 다른 어느 게임보다 신비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두뇌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정서함양, 두뇌계발, 창의성 함양, 끈기, 마인드콘트롤 등 오늘날 최고의 정신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포츠로, 문경시를 바둑의 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입상자 명단]
▶최강부 우승 김택수, 준우승 김택수, 3위 김상수 이선규 ▶강자부 우승 김민욱, 준우승 배두한, 3위 박태성 고영학 ▶정석부 우승 이정부, 준우승 장재필, 3위 고재현 김광하 ▶도약부 우승 진연, 준우승 남병태, 3위 박영구 최병권 ▶경로부 우승 신동한, 준우승 서영국, 3위 김경수 이봉교 ▶중고등부 우승 엄상문, 준우승 엄선호, 3위 지승헌 김재민 ▶초등고학년부 우승 김희수, 준우승 심민욱, 3위 장원준 이관우 ▶초등저학년부 우승 고준혁, 준우승 이인규, 3위 김에지 윤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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