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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문경캠퍼스를 반드시 유치합시다!”

문경시 추진위원회 출범해 시민 의지 결집과 지역 발전 견인차 역할 맡아

2022년 11월 18일(금) 18:22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문경시가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문경시는 지방 캠퍼스가 없는 숭실대가 장기적 발전을 위해 제2캠퍼스 조성 등의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7월부터 숭실대 측에 문경 캠퍼스 설립 시 지원을 약속하며 추진에 나섰다.

숭실대 문경 캠퍼스 유치는 신현국 문경시장의 공약사항이다.

이를 위해 문경시는 지난 11일 출향 인사와 경북도 의원·문경시의원, 각급 분야 대표와 민간단체 대표 등 47명의 '숭실대 문경 캠퍼스 유치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출범시켰다.

청년인구 감소와 지방대학의 소멸화 극복을 위한 유치 지원과 4년제 종합대학을 유치해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추진위는 신현국 시장과 고정환 문경시노인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경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김지현 전 문경시의회 의장, 이상일 중앙병원장,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이 부위원장에 선임됐다.

고문은 재경향우회와 재구향우회 회장을 추대했으며 교육, 언론, 체육, 금융, 경제 등의 관계자와 민간단체 대표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문경시는 숭실대 문경 유치를 위한 방안으로 문경대와의 통합이나 새로운 부지의 제공 등 여러 방안을 강구 중이다.

추진위는 이날 출범식에서 문경시 교육문화발전의 선도자로서 문경대와 숭실대의 합리적 통합을 위한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으로 문경캠퍼스 설립과 통합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을 결의했다.

또 지역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 지도층의 중추적 역할분담의 하나로서의 역할도 하게 된다.

문경시는 저출산과 수도권 집중화 등의 영향으로 계속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는 인구증가와 고등교육 인프라 구축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문경시는 한국체육대학교의 문경이전 추진을 위한 준비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5일 700여명이 참석하는 한체대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질 예정인 문경시는 한체대의 문경이전 타당성 검토 용역에 들어갔다.

이 용역에는 한체대의 문경 이전 타당성과 당위성에 대한 논리 개발, 입지여건 분석과 문경시-한체대-국군체육부대와의 상생 협력 전략과 과제 수립 등도 포함된다.

문경시는 지방소멸에 대응할 방법으로 서울 소재 대학의 문경 유치가 가장 효과적인 대안으로 보고 모든 행정력과 시민 의지를 모을 방침이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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