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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의회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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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08일(화) 17:13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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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가 다양한 정책개발 및 의원입법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했다.
그 결과에 관계없이 공부하려는 자세이기에 출발에 큰 의미를 갖는다.
당연히 연구 활동 결과도 많은 것으로 기대한다.
우선 ‘자치입법연구회’, ‘관광정책연구회’ ‘체육정책연구회’ 등 3개의 연구회로 출발했지만 다양한 분야와 시민의 관심사나 문경시의 발전 방향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의 새로운 과제 발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의원들은 각기 자신반의 분야에서 일을 하다 민의에 의해 뽑힌 인재들이어서 행정 분야는 서툴거나 생소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집행부의 공무원들은 많게는 3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들도 포진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시의원들은 전문성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까닭에 이번 문경시의회의 연구단체 발족은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의원들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데도 당연하게 많은 도움이 돼야 한다.
시의원들은 이러한 각오로 연구회 결성에 참여하고 시간을 할애했을 것이다.
올해부터 지방의회는 인사권 독립 등 의회의 독립성이 강화됐다.
그렇지만 아직 집행부로부터 완전하게 독립해 견제나 감시의 역할을 하기에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
앞으로 예산까지 독립하면 완전한 의회 독립이 이뤄져 보다 자율적인 활동이 가능해 질 것이다.
이 같은 시점에 의원들이 입법이나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모임을 갖고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다는 것 자체가 집행부에 대한 긴장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집행부 공무원도 이제와는 다르게 시의원들을 바라봐야 한다.
민의의 대표자이면서 특정 분야에 전문가들과 토론을 거친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할 것이기 때문이다.
의원들은 각자 생업이 있는 만큼 공무원들처럼 행정업무에 매진할 수는 없다.
하지만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밤을 새워서라도 문경시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건설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그래야 시의회의 위상도 높이고 문경시와 시 의원 개인의 발전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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