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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예술제 시화전 영강체육공원에서 30일까지 열려

2022년 10월 19일(수) 11:02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제22회 문경예술제 시화전이 실내전시장을 벗어나 야외인 영강체육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예총 문경지부(회장 박희업)가 주최하고, 한국문협 문경지부(회장 고성환)가 주관하며, 문경시, 문경시의회,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시화전의 개막식이 10월 10일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창기 경북도의회 의원, 박희업 문경예총 회장, 이규성 문경미협 회장, 김시종 원로시인, 문경문협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신현련 사무국장의 사회로, 채광숙 낭송분과위원장이 이 가을에 어울리는 박인환 시인의 ‘목마와 숙녀’를 축하 시로 먼저 낭송했고, 고성환 회장이 내빈과 참석자를 소개하고 인사했다.

이어서 김창기 도의원, 박희업 예총회장, 이규성 미협회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회원들이 ‘나의 시화’를 발표했으며, 마지막으로 팥시루떡을 축하 떡으로 나누고, 기념사진촬영, 시화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환 회장은 “코로나19라는 대면행사 금지 상황에서 지난해 야외 시화전을 열게 돼, 위기 속에 기회를 만들었다”며, “이번 시화전은 그 연장선 위에 개막식을 열고 대면행사로 갖게 된 것은 시민을 찾아가는 전시가 되어 많은 시민이 걷기운동을 하면서 시심을 일구는데 일조를 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김창기 도의원은 “문경예술제가 더욱 풍성한 행사로 발전해 시민들의 정서를 따뜻하게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희업 문경예총회장은 “실내전시실에서 여는 전시회보다 너무 멋있고, 운치가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보면서 문경예술제에 참여하는 6개 예술단체와 잘 협의해 새로운 예술제로 탈바꿈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49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오는 30일까지 전시된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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