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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 대응 좌담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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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27일(화) 16:45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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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문경이 지난 5월 19일 시작한 ‘지역소멸 대응 좌담회’를 9월 15일 종합토론회를 마지막으로 4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전문가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시작한 좌담회였고 끝까지 진행되도록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당초 시작할 때 얼마나 성과가 있을 것이며 제대로 마무리가 될 것인가에 대한 걱정이 있을 정도로 본지의 인적 인프라나 재원이 열악했다.
이러한 좌담회의 기획과 진행을 이끌어 준 정연모 경희대 교수와 권혁인 중앙대 교수에게 새삼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
두 사람 모두 바쁜 와중에도 고향 문경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전문가들을 섭외하고 발제나 자료 정리를 통해 토론을 이어가는 재능기부를 했다.
출향인과 지역민 가운데 지역의 미래를 걱정하고 문경을 사랑하는 23명의 전문가들이 이번 좌담회에 선뜻 동참했다.
원고료나 여비 등은 전혀 챙겨주지 않았음에도 자신들의 지적 재산을 풀어놨다.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주간문경 뿐 아니라 상당수 지역에서 발행하는 주간지 형태의 지역신문은 사실 흑자 경영이 어려울 정도로 신문 환경이 열악하다.
당연히 인적 자원도 겨우 발행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다.
다행히 주간문경은 지역의 바른 언론을 걱정하는 기자들이 힘을 모아 운영하는 덕분에 창간 이후 15년이 넘도록 한 번도 휴간이나 정간을 하지 않은 기록을 갖고 있다.
모두 지역민과 출향인들의 과분한 사랑 덕분이다.
정치 시류나 특정 집단의 이익에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문경의 발전만을 바라보고 걸어가는 주간문경의 행보를 알게 모르게 인정해 준 시민들도 그저 고마울 뿐이다.
이번 좌담회 시리즈는 소규모 도시에서 열악한 구조를 가질 수밖에 없는 지역 언론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 정면도전하여 지역 언론의 역할을 입증하였다는 평가를 받았고 있다.
폭넓은 주제에 대해서 중앙 언론도 다루기 힘든 주제에 대해서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하였다는 점도 주목을 받았다.
좌담회의 토론 내용이 문경발전이나 문경의 미래를 대비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주간문경은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전문가들의 집단 지능이나 시민들의 뜻을 모으는 일에 나설 것이다.
그것이 문경의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이자 언론의 존재 이유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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