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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 이종문 한시인 전국한시공모전 ‘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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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문화원 주관 대회서 영예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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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02일(금) 17:38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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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정읍문화원이 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한 제23회 전국한시공모전에서 문경 영순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종문(80) 한시인(전 용궁향교 전교)이 영예의 장원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 시제(詩題)는 ‘추모 천곡 송상현(追慕泉谷宋象賢)’이었으며, 압운(押韻)은 명(明), 정(情), 명(名), 행(行), 성(成)이었고, 지난 4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공모했다.
8월 19일 고선(考選)해 이종문 시인이 이 같은 영예를 안아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됐으며, 이밖에 차상은 대구의 민경선 씨, 차하는 영주의 김호철 씨가 선정됐으며, 참방 12명, 입선 30명 등 45명이 입상했다.
이번 시제의 주인공인 천곡(泉谷) 송상현(宋象賢․1551~1592)은 임진왜란 때 동래부사로 왜적과 맞서 싸우다 의롭게 순절해 추앙받고 있다.
옛 고부군 천곡 마을, 현재 정읍시 농소동 천곡 마을에서 출생한 천곡 선생은 조선시대에 흔하지 않게 아버지 송복흥(宋復興), 아우 송상인(宋象仁) 등 3부자(父子)가 문과에 급제했다.
정읍문화원은 잊혀가는 한시의 맥을 잇기 위해 매년 전국 단위 대회를 열고 출품한 모든 시를 작품집으로 발간하고 있다.
지금까지 동학농민혁명, 정읍사, 상춘곡, 내장산과 같이 잘 알려진 시제뿐만 아니라 노령, 눌제, 유상대 등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시제를 선정해 전국에 알리고 있다.
이종문 한시인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천곡 송상현이라는 또 한 분의 훌륭한 선현을 만났고, 천곡 선생의 충절을 기리는 한시를 지어 장원의 영광까지 얻어 더없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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