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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터널 이른 시기에 개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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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22일(금) 15:50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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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룡사와 대승사 등 산북면의 관광자원과 농산물은 물론 병원 이용 등 주민들의 대도시에의 접근성을 개선시켜 줄 단산터널이 그동안 예산확보를 못해 13년째 지지부진했다.
이유야 많겠지만 행정당국의 소극적인 태도가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문경시가 최근 단산터널 개통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신현국 시장이 늘 강조하던 1%의 가능성에라도 포기하지 말라던 주문에 직원들이 다시 예산확보에 뛰어든 것이다.
경북도의 담당자들과 만나본 결과는 상당히 긍정적이었다니 조만간 터널 개통 공사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자치단체나 기업이 사업을 추진하다보면 중도에 무산되기도 하고 시작도 못한 채 슬그머니 사라지기도 한다.
유능한 정부나 사업가는 이러한 경우가 드물지만 임기제로 운영되는 자치단체는 단체장이 바뀌면서 사업이 중단되는 사례도 있다.
단산터널은 주한미군 공여구역 종합개발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출발한 사업이지만 단체장이 바뀌면서 추진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았던 측면도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봉룡산업단지, 영순골프장, 도축장 등 우리 지역에는 여러 가지 사연으로 중단된 사업장이 더러 있다.
다행히 봉룡산업단지는 골프장으로 개발된다고 한다.
영순골프장도 영순 주민들의 개발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우리 지역에 필요한 도축장 사업은 아직 희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11년 만에 되돌아온 신현국 문경시장은 1%의 가능성이라도 보이면 포기하지 말 것을 주문하고 있다.
본인 스스로 다짐하는 말이기도 하거니와 문경시청 직원들에게도 필사의 정신으로 일을 해달라는 요청이다.
문경시와 같은 자치단체는 가장 큰 기업이 문경시청이라고 할 만큼 문경시나 공무원이 끼치는 영향력이 지대하다.
경제나 문화 등 모든 분야가 관주도로 이뤄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 때문에 문경시청 공무원이 부지런하고 창의적이어야 문경이 잘 산다.
부족한 예산은 정부 공모사업이나 인맥을 통해서라도 조금 더 확보하고 효율적인 집행 방안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무엇이 주민들을 위한 것인가를 잣대로 삼아 행동하고 땀을 쏟아야 한다.
그것이 시장이나 시의회 의원들을 뽑아 준 시민들의 요청이자 희망 사항이다.
공무원들의 분발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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