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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심을 제대로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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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14일(화) 16:53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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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든 선거에서 당당히 승리를 거머쥔 당선자들에게 우선 축하의 인사를 건네면서 당선자들은 표심에 숨은 뜻을 잘 파악하고 실천하기를 바란다.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후보자를 선호해서 선택한 경우도 있겠지만 상대 후보가 싫거나 마땅한 적임자가 없어 표를 던진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무소속 후보와 경합을 벌였거나 의외로 많은 표가 상대 후보에게 쏠렸다면 표심은 명확하게 말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지역적 대세이기는 하나 결코 민심을 완전히 대변하는 정당은 아니라는 점이다.
이러한 사실은 시장 선거나 경북도의원 선거에서 예상 외로 많은 표가 무소속 후보에게 갔다는 지역 정가의 분석이 잘 말해준다.
경북도의원 선거는 국민의힘 공천만 받으면 당선은 무난하다는 공식이 위험하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문경시의원 라 선거구 치열한 접전만큼 19표의 근소한 차이로 당락이 엇갈렸다.
당선자나 낙선자 모두 겸허하게 결과를 분석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대목이다.
당선자들의 소감을 들어보면 크게 ‘늘 주민의 곁에 있고’,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 일하는’ 더 없이 바람직한 자세를 가질 것을 밝히고 스스로도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선출직답게 유권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나타내는 것도 잊지 않았다.
선거과정의 지난함이야 크고 작은 차이가 있더라도 모두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주민이자 유권자들은 자신들의 대표를 이리저리 따져보고 신중하게 선택했을 것이다.
당선자들은 그들의 기대를 져 버리거나 실망시켜서는 안 된다.
선거과정에서의 간절한 마음이나 당선 직후의 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초심을 항상 마음에 새겨야 한다.
그래야 4년 뒤에 다시 선택받을 수 있고 그것이 문경전체의 발전의 길이기도 하다.
선출직들은 조금만 행동이 지나쳐도 곱게 해석하지 않는 것이 민심이다.
항상 겸허하게 유권자의 뜻을 받들 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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