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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2022년 03월 11일(금) 16:44 [주간문경]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주)문경사랑

 

두드러기는 가장 흔한 피부 질환 중 하나로 혈관 반응에 의해 피부의 진피층에서 가려움증을 동반한 일시적으로 부풀어 오르거나 부종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두드러기 증상이 거의 매일 발생하며 6주 이상 지속할 경우 만성 두드러기로 분류 합니다. 일반적으로 약 30분에서 24시간 이내로 지속하는 피부의 일시적인 팽진(부풀어오르는 것)이 나타나며, 간지럼증이나 화끈거리는 느낌, 따끔거리는 느낌 등이 있으며 부종이 피하조직 또는 점막조직에까지 확대될 경우 ‘맥관부종’이라 부르며 발적이 동반된 커다란 종창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엔 최대 72시간까지도 증상이 지속할 수 있으며, 간지럼증이 아닌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후두부종의 경우 호흡 곤란, 쉰 목소리가 후두부에서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기관지 점막의 부종을 암시하는 소견이니 주의해야 합니다.

두드러기의 발생 기전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크게 면역학적 기전, 비(非)면역학적 기전, 원인을 알 수 없는 특이한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요 매개 물질로는 히스타민이 알려져 있으며 가려움증으로 인해 만지면 붉게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급성 두드러기의 경우 감염 혹은 환경인자․음식물․특정 약물이 흔한 원인이고 물리적 자극․온도 변화․사회 심리적 요인․자가 면역질환 등 다양한 인자가 두드러기의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급성 두드러기는 흔한 병으로 전체 인구의 10~20%가 경험합니다. 성인에서는 15~20%가 일생동안 1회 이상 두드러기를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고 보통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만성 두드러기 환자 중 과반수는 증상이 1년 이내에 소실되지만, 장기간 지속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6개월 이상 두드러기를 보이는 환자의 10%에서는 10년 이상 경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두드러기 환자의 약 1/3은 급성 두드러기이고 2/3는 만성 경과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통 일차 치료제인 항히스타민제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두드러기 환자들이 한의원에 찾아오는데, 한의학에서는 두드러기를 단순히 피부만의 문제로 국한하지 않고 피부 발산(發散)기능의 문제 외에도 소화기 비위(脾胃)의 문제, 스트레스로 인한 내분비계의 교란(기울(氣鬱)), 신진대사의 저하로 인한 면역계 교란 등 자세한 변증(辨證)을 통해 다양한 인체 대사의 균형을 되찾는 것에 목표를 둡니다.

따라서, 자세한 문진을 포함한 망문문절(望聞問節: 환자의 안색을 살피고, 병세에 대해 듣고, 다시 자세히 질문하고, 맥(脈)을 짚어 판단)의 진단과 병인(病因) 및 악화 인자를 정확히 파악한 후 치료 합니다.

또, 침 자극이 가려움증과 부종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 보고되었으며, 한약 처방으로는 소풍산(消風散), 승마갈근탕(升麻葛根湯)이 있습니다.

두드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알코올․아스피린․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등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각 개인에 해당하는 유발 요인을 피해 주시고 음식물이 원인이면 해당 음식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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