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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지정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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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18일(금) 17:05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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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9일 문경시와 강원도 태백시, 서울 종로구 등 8개 기초 지자체를 평생학습도시로 새롭게 지정했다.
늦었지만 문경시가 이제라도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
평생학습도시는 개인의 삶의 질과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공동체가 형성된 도시로 이번 지정에 따라 180곳에서 188곳으로 늘었다.
문경시가 그동안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기에 조금 늦은 감이 있는 것이다.
교육부는 기존 평생학습도시를 대학·학교와 연계해 학습자 중심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하는 '지역자원 연계 강화형'과 지자체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특화 프로그램형' 등 2가지 유형으로 나눠 지원하기로 하고 이번에 의성군과 경주시 등 16곳을 선정했다.
이러한 교육부의 행보는 단순히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된 데 만족하지 말고 더 많은 학습 프로그램 확보와 정부 지원을 위해 앞으로 더욱 힘을 쏟아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석탄이라는 지하자원의 후광이 사라지면서 문경이 가진 자원은 거의 농업에 의존하고 있다.
다행히 백두대간의 험준한 자연이 훼손의 손길에서 잘 버텨내 지금은 관광자원으로 그 역할을 잘 하고 있지만 관광이나 농업도 한계가 있다.
무한 경쟁에서 문경이 살아남으려면 농업이나 관광자원 뿐 아니라 교육이라는 자원을 잘 활용해야 한다.
평생학습 체제가 아니라도 고교까지의 공교육 시스템이 뛰어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손발을 맞춰 지역발전을 고민하는 등의 여건도 문경의 생존 경쟁력을 높여주는 견인차가 된다.
도시민들이 귀농하면서 목말라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배움의 장이다.
전문 교육이 아니라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 나이에 관계없이 자신의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학습 체계가 아쉬운 것이다.
문경시민이면 누구나 인생을 보다 나은 곳으로 이끌어 가고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학습 욕구를 쉽게 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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