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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역 공공 유휴부지에 생활물류시설 들어선다

국토부 도심 내 물류시설확충 필요한 택배사업자 모집

2022년 01월 21일(금) 16:51 [주간문경]

 

점촌역 인근 5천여㎡의 공공 유휴부지가 생활물류시설로 공급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18일부터 택배사업자 모집 공고에 들어가 오는 3월부터 물류시설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월 17일 "급증하는 택배물량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도심 8개소, 총 5만3천㎡의 공공 유휴부지를 생활물류시설 용지로 공급한다"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서울문산고속도로, 신공항하이웨이 4개 기관과 함께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시설을 조성할 택배사업자를 18일부터 모집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부지는 4개 기관이 관리하는 고속도로 고가하부(4개소, 1만8천㎡) 및 철도 역사(4개소, 3만5천㎡) 유휴지다. 국토부는 이 부지에 중소규모 택배분류장 등 생활물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문경 점촌역 인근 5천875㎡의 공공 유휴부지도 중소 물류시설로 공급된다.

택배 사업자 선정을 위해 4개 기관에서 합동으로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적격업체(80점 이상)를 결정하고 경쟁 입찰을 추진한다. 특히 택배종사자 과로방지를 위해 휴게시설 및 자동분류기 설치 여부 등 근로여건 개선 정도를 평가하고,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 노력도 평가한다.

입주 대상 업체는 도심 내 물류시설 확충이 필요한 택배사업자이다. 중소·중견업체의 경우 업체선정 시 가점을 부여해 우대한다.

국토부는 "참여 희망 업체는 18일부터 각 기관별 누리집에 게시될 모집공고문을 확인해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라며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21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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