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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없는 무증상 현미경적 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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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1일(화) 16:40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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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건강 검진에서 혈뇨가 의심된다고 외래를 찾아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오시며 물어보면 대개는 증상이 없으며 소변에서 육안적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소변검사를 재시행 하는데 현미경적 혈뇨라 함은 육안적인 소변 색깔의 변화를 알지 못하나, 소변 검사상 400배의 현미경 시야에서 적혈구가 3개 이상 검출될 때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혈뇨 확인을 위해 소변검사를 시행할 때는 가능하다면 12시간 정도의 금식 후에 검사하도록 권고하며 콩팥 내 사구체에서 유래된 혈뇨에 대해서는 신장내과에서 진료 보도록 권유하지만 이외에 요로계(신장, 요관, 방광, 요도, 전립선 등)에서 유래된 혈뇨에 대해서는 비뇨의학과 진료를 봅니다.
혈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방광염과 같은 하부요로 감염, 요로 결석, 남성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흔한 원인과 사구체 질환, 외상, 요로계의 암, 전립선염과 같이 흔치 않은 질환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원인을 감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병력 청취인데 과도한 운동이 있었는지, 외상이 있었는지, 생리중인지, 과거 요로결석 같은 질환이 있었는지, 류마티스 질환이 있었는지, 아스피린과 같은 항혈전제 복용 여부 확인 등이 추가 검사 필요 여부 및 경과 관찰 판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후 피검사, 소변검사 등의 검사 결과를 고려하여 종양으로 인한 혈뇨인지 또는 신장, 요관, 방광에 생긴 질환에 의한 혈뇨인지를 비뇨의학과에서 감별진단을 합니다.
특히 중년 이후 환자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이 종양의 유무인데 현미경적 혈뇨에서 종양 발생의 위험인자는 남성, 35세 이상 연령, 흡연력, 벤젠 등과 같은 화학물질에 노출력, 육안적 혈뇨의 발생유무, 배뇨증상의 변화, 골반의 방사선 치료 기왕력 등인데 이에 해당되는 분들은 반드시 추가검사를 받는 것을 권고합니다.
현미경적 혈뇨는 흔히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별 일 아니라고 치부해 진료를 받지 않는 분이 많은데 위와 같은 여러 가지 질환들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특정 질환으로 인한 소견인지 반드시 확인을 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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