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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레저타운 조속히 정상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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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9일(화) 17:45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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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가 불미스러운 일로 물러난 지 2개월이 넘었지만 새로운 전문경영인 영입 등 경영진이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다.
관리본부장이 물러난 대표이사 자리를 맡고 있지만 행정관료 출신이어서 전문적인 경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육성과 고용 창출 등을 위해 설립된 문경레저타운의 목적을 생각하면 늘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거나 일자리를 늘리는 사업을 고민해야 한다.
또 골프장과 골프텔인 문경새재리조트의 이익금을 어떻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환원하거나 재투자하는 방안도 늘 찾아야 하는 것도 경영진의 몫이다.
하지만 전문경영인이었던 전임 대표가 불미스러운 의혹으로 물러난 뒤 후임 인선이 늦어져 새로운 사업 추진이나 골프장 시설 보강 등의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문경레저타운은 지난해 12월 취임한 이 모 전 대표가 여직원 성추행 의혹으로 물의를 빚자 지난 7월 직무 정지 결정에 이어 8월 3일 보직을 해임하고 관리본부장 임 모 씨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문경레저타운은 숙원 사업인 골프장 9홀 증설이나 클럽하우스 시설 개선 등이 당장 서둘러야 할 사업이다.
하지만 임시 대표이사 성격을 가진 지금의 대표이사 체제에서는 신규사업은 물론 많은 예산이 드는 시설 보강도 쉽지 않은 형편이다.
문경레저타운은 골프장 9홀 증설을 위해 용역 작업까지 마쳤으나 대표이사의 변동으로 추진이 중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문경레저타운은 그동안 7명의 대표이사가 취임했으나 4명이 불명예스럽게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으며 통상 대표이사가 해임되면 곧바로 공모를 통해 후임 대표이사 인선에 들어갔었다.
보직은 해임됐지만 아직 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는 직전 대표는 여직원 성추행 의혹으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택배회사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는 겸직 금지 위반 의혹도 받고 있다.
관련 법규에는 공기업의 임원이 겸직 금지 조항을 위반한 것만으로도 그 직을 잃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문경레저타운을 만들고 주주와 이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한국광해관리공단과 강원랜드, 문경시, 문경관광개발은 하루빨리 문경레저타운의 경영진을 정상화해야 한다.
전임 대표가 억울하게 보직에서 물러났다면 그에 따른 조치를 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조속히 새로운 전문경영인 인선에 나서야 한다.
한국광해관리공단 등은 문경레저타운의 일이 강 건너 일어난 불일지 모르지만 문경시민들에게는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조속한 경영진 정상화로 모처럼 찾아온 골프 호황기를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이어질 불황기도 대비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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