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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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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0일(금) 16:54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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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엄용대
엄용대 한의원 원장<054-553-3337> | ⓒ (주)문경사랑 | | 뼈에는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osteoblast)와 뼈를 파괴시키는 파골세포(osteoclast)가 존재합니다.
뼈의 양이 증가하고 감소하는 것은 뼈에 존재하는 두 세포의 기능에 의하여 좌우됩니다.
뼈를 파괴하는 세포의 기능이 뼈를 생성하는 세포의 기능보다 과도한 경우에는 뼈의 양이 감소하게 되고, 뼈를 만드는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서 뼈 파괴를 충분히 보충할 수 없을 때에도 뼈의 양이 감소하게 됩니다.
두 가지 세포의 기능은 대개 연계되어 있어 한쪽 세포의 기능이 활성화되면 반대의 기능을 갖고 있는 세포의 기능도 활성화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오래되고 구조적으로 결함이 있는 뼈를 건강한 새 뼈로 교체하게 됩니다.
뼈에서 배출되는 칼슘은 혈액에서 칼슘 농도를 일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뼈는 칼슘의 주요 보관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는 전통 한약재인 황련(黃連), 황백(黃柏), 치자(梔子), 황금(黃芩)이 들어간 ‘황련해독탕(黃連解毒湯)’을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천연물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불면증이나 신경과민 증상에 주로 사용되던 한약인 ‘황련해독탕’을 유산균으로 발효시켜서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이 ‘황련해독탕 기원 물질’을 골다공증이 있는 쥐에게 먹였더니 골밀도 감소 현상을 약 52%, 골량 감소 현상을 약 31%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뼈 성분을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또한, 골다공증의 ‘특허한약’인 접골탕(接骨湯)은 보혈(補血) 작용을 하는 당귀(當歸), 천궁(川芎), 녹용(鹿茸)이 주요 한약재가 되어서 보기(補氣) 작용을 하는 인삼(人蔘) 등과 더불어 골절 치료에 효과가 있는 몇 가지 다른 한약재를 엄밀히 조합(황기(黃芪), 구기자(枸杞子), 만삼(蔓蔘), 토사자(菟絲子), 속단(續斷), 석곡(石斛), 보골지(補骨脂), 합환피(合歡皮))해서, 골절의 2배 빠른 회복 및 재골절 예방 그리고 골다공증 치료에 임상적으로 큰 효과를 보이는 유명한 처방입니다.
일반적으로 피로(스트레스) 골절을 포함해서 각종 자동차사고, 스포츠 손상, 낙상 등으로 인해 뼈가 부러졌을 경우, 그리고 평소 골다공증이 있어서 (재)골절이 걱정되시는 경우, 임상적으로 오랫동안 확인되었고 과학적으로도 충분히 검증된 ‘접골탕’이 있음을 떠올린다면 2배 빠른 골절 회복 및 재골절 예방, 그리고 골다공증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므로 과학적 근거를 갖춘 적절한 한약처방을 받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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