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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창생의 원리와 인간의 두뇌

2021년 08월 31일(화) 16:47 [주간문경]

 

 

↑↑ 김 안 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문경대학교 석좌교수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원장

ⓒ (주)문경사랑

 

자연의 신비 가운데 가장 오묘하고 불가사의한 것은 아마 우주창생의 원리일 것이고, 만물의 성장과 활동 가운데 가장 놀라운 것은 인간의 두뇌일 것이다. 인류 출현 후 지금까지 탐구해 놓은 자연과학의 결과들을 보면 참으로 엄청나고 경이롭다. 수학, 물리학, 화학, 천문학, 지학, 생물학, 농학, 의학 등 모든 분야에서 이룩한 과학적 발견이나 발명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생물이 생성될 때, 모든 동물에게는 슬기를 가진 두뇌를 부여하였으며, 그 가운데 유독 인간에게만은 높은 기억력과 탐구력 및 판단력을 가진 탁월한 두뇌를 부여하였다. 이로 인하여 인류는 자연현상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인간의 사회현상에 대해서까지 오랜 기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왔으며, 이런 가운데 인간의 두뇌는 점점 더 발달하고 진화해 왔던 것이다.

두뇌가 특수하게 명석한 사람을 천재(天才)라 하고 그 다음을 수재(秀才)라 하고 보통 사람을 범재(凡才)라 하며, 그 이하를 둔재(鈍才)라 하고 가장 어리석은 사람을 천치(天癡)라 한다.

그리고 인간 지능의 발달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지능지수(知能指數, Intelligence Quotient, I.Q.)라는 산식을 만들었는데,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세계 평균이 83.8이고 세계 최고는 홍콩으로 107이며 한국은 106으로 되어있다. 미국은 98이고 천재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150이며 필자인 본인은 135이다.

이와 같은 두뇌와 지능을 가진 인간들의 길고도 깊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 우주 창생의 원리이다. 즉, 이 우주가 자연법칙에 의해 저절로 만들어졌느냐, 아니면 창조주의 의지와 섭리에 따라 고의적으로 창조되었느냐 하는 두 논리의 대립이다.

자연과학에서 연구된 자연발생적인 진화설은 150억년 전 빅뱅(Big Bang)으로부터 시작된다. 이어 은하계가 형성되고 45년전에는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가 출현하며, 지구에 생물이 서식하기 시작했고 400만년전에는 직립원인(直立猿人)의 현대인이 나타나게 되었다.

한편 하느님에 의한 창조설은 성경의 구약 창세기(創世記)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그대로 믿고 주장하는 학설이다. 하느님이 여섯 단계로 나누어 우주와 천체, 생물과 인류를 직접 만드시고 신의 섭리에 따라 천체의 운행과 만물의 생장이 원활히 이루어지게 하였다.

따라서 오늘날과 같은 천체와 인류의 모습이 있기까지 진화설에서는 장구한 세월을 요하였다고 하지만 창조설에서는 짧은 기간을 요했을 뿐이라고 하였다. 창조설이 주로 신학자와 종교인에 의해 신봉되는 반면 진화설은 과학자와 무신론자에 의해 주장되고 있다.

학자들에 따라 제3의 이론을 제시하고 있으니, 창조적 진화론(Creative Evolutionism)이 그것이다. 이는 곧 우주 만물은 빅뱅부터 모두 하느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로부터 모두 서서히 진화해왔으며, 이는 하느님의 의지와 계획 및 섭리에 의해 이루어지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창조주가 처음부터 없었다고 하면 우주창생은 자연발생적인 진화론으로 귀결되어 자연과학의 연구에만 의존하면 된다. 그러나 창조주가 있다고 하면 그가 갖고 있는 당초의 의도와 섭리만을 알아보면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 의도와 섭리 안에서 무리함이 없이 살아가도록 노력함이 옳을 것이다.

지나친 연구와 개발로 자연의 균형과 안정과 질서를 교란시키거나 신의 영역을 침범하여 그의 노여움을 사서 회복할 수 없는 보복이나 징벌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먼 옛날 하느님이 타락한 인간들을 정리코자 기원전 2348년에 노아(Noah)의 홍수를 일으켰고, 기원전 2000년경에는 노아의 후손들이 바빌로니아 수도 바벨(Babel)에 하늘까지 닿을 탑을 쌓기에 하나뿐이던 말과 글을 여러 개 만들어주어 서로 언어통일이 되지 않아 더 이상 탑을 쌓지 못하게 한 사례 등을 우리는 깊이 통찰하고 경건히 행동해야 할 것이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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