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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두기 2단계로의 상향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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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30일(금) 17:24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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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27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정부에서는 자율적으로 단계를 적용할 것을 주문했고 문경시는 좀 더 거리 두기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난 10여 일간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를 보면 이 조치는 당연한 것이다.
그동안 문경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해도 n차 감염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철저한 방역으로 확진자나 그 가족 선에서 확산되는 것을 막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연이어 발생한 확진자는 사태가 조금 더 엄중하다.
우선 병원에서의 감염은 같은 병실 입원환자와 같은 치료실 이용 환자에게로 확산했다.
다행인 것은 의료진이나 종사자들은 이미 예방접종을 마친 덕에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아주 안심할 일은 아니다.
카페 이용자를 통한 델타 변이형 확진자의 경우 빠른 전파성과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 때문에 다소 우려하는 상황이 됐다.
밀접 접촉자들은 모두 자가 격리에 들어가고 연관 장소는 모두 소독을 마쳤지만 여전히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
이러한 시점에 거리 두기를 2단계로 올린 것은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장기간 코로나19 상황에 놓이다보니 느슨해진 마음의 고삐를 다잡아야 한다는 당부인 것이다. 최고의 방역은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등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것이다.
거리 두기 2단계의 실천규정이 무엇이든 시민 모두가 스스로의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최근의 확진자 발생은 감염경로가 다양하거나 모르는 경우가 많고 무증상도 상당하다고 한다.
휴가철을 맞아 문경의 계곡이나 관광지에는 외지인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
그들을 막을 수는 없지만 마스크 쓰기 등의 기본적인 방역 수칙은 지키도록 시민 모두가 계도요원 역할을 할 필요는 있다.
확진자가 더 늘어나면 거리 두기는 3단계나 4단계로 더 상향할 수 있고 지역 경제는 더욱 팍팍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가뜩이나 무더운 날씨에 마스크를 쓰는 것 자체가 힘들지만 슬기롭게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려면 스스로의 방역 준수와 예방접종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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