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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 속 온열질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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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30일(금) 16:50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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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작년과 달리 올해는 장마가 싱겁게 끝나고 불볕더위가 초반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저녁이 되어도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도 계속 되고 있어 여름철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폭염이 시작되는 이 시기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질환이 온열질환입니다.
더워진 공기와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 빛은 우리 몸을 급격히 지치고 무기력하게 만들어 온열질환인 일사병과 열사병에 걸리게 합니다.
이 중 열사병의 경우 심하면 죽음에 이르기도 합니다.
실제로 지난 몇 해 동안 특히 여름 기간 열병 관련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이 자연재해로 사망한 사람보다 많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일사병은 쉽게 이해하자면 더위를 먹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운 공기와 햇볕으로 인해 우리 몸이 체온 조절을 제대로 못해 생기는 병입니다.
보통의 경우 어지러움증이나 두통, 피로, 무기력함 등의 평범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근육통, 저혈압, 빈맥, 실신, 정신이상 등이 나타탈 수도 있습니다.
대개는 염분과 수분의 부족으로 인한 탈수 증상이므로 규칙적인 수분섭취를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서늘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섭취하면 회복이 됩니다.
반면 열사병의 경우 일사병과 마찬가지로 고온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나타나지만, 차이점은 고열이 나고 정신이상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체온조절 기능이 상실되어 고열이 나타나며 이로 인해 몸 안의 장기들 특히 뇌 조직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증상인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이러한 경우 최대한 빨리 환자의 체온을 낮춰 줘야 하는데 옷을 벗기고 찬물로 몸을 적시거나 얼음이나 알코올 마사지와 함께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쏘여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환자가 의식이 없을 경우 절대로 물을 먹여서는 안 됩니다. 또한 의식이 있더라도 뜨겁고 붉은 피부를 보이거나 체온이 높은 경우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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