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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코로나19 집중 방역 실시

수도권 등 다른 지역 방문 자제 및 방문자 진단검사 권고

2021년 07월 13일(화) 16:08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문경시는 지난 9일, 10일 양일간 수도권 방문으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관련 접촉자 등 광범위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7월 12일 밝혔다.

시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긴급 방역대응체제를 돌입하여 검사 범위를 확대하고, 신속한 조사를 실시하여 9일부터 11일까지 해당 초등학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일반 접촉자 등 500여명에 대한 일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 20~30대를 중심으로 무증상 감염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 내 감염 차단을 위해 수도권 지역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수도권을 방문한 사람에 대한 진단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문경은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인접하고, 교통이 편리해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 간 이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람 간 개별 접촉이 지역 내 확산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 (주)문경사랑

이에 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마을 입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진단검사 이행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SNS를 통한 홍보도 병행 실시하는 등 수도권 방문자는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코로나19 검사는 보건소 감염병관리센터(선별진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일 운영되며, 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의 유행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수도권 확산세가 다른 지역으로 번지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수도권 방문과 사적모임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과 휴가철(방학)을 맞아 수도권을 방문하거나 문경을 찾는 모든 사람들은 진단검사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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