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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인구 3개월간 518명 늘어나 경북도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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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명 붕괴 위험에 ‘문경사랑 주소갖기 운동’ 등 대대적 노력 결실
고윤환 시장 ”3년 연속 출생아 증가하면 문경시 출산정책 성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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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21일(수) 11:11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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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시가 지속적인 인구감소 추세에 적극 대응에 나서 올해 1월부터 3개월간 518명의 인구가 늘어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작년 말 7만1천406명에서 7만1천924명으로 증가한 것이다.
작년 말 인구 대비 증가율은 문경시가 0.725%로 경북도내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포항시의 인구 증가가 870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작년 말 기준에 비교하면 0.173%로 증가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경북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작년 말에 비해 인구가 증가한 곳은 문경시와 포항시, 김천시 172명(0.122%), 영천시 368명(0.361%), 경산시 295명(0.112%), 예천군 36명(0.065%) 등 6곳에 불과했다.
이에 비해 구미시 1천375명 감소 등 나머지 시군은 모두 인구가 줄었다.
문경시 인구는 2020년 말 7만1천406명으로 2019년 대비 836명이 감소했으며 올해 1월 말 에도 7만919명으로 7만 명 선이 붕괴될 위기에 놓였다.
이에 따라 문경시는 지난 1월부터 ‘문경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하여 인구감소 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하였다.
‘문경愛 살면 문경 주민등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유관기관 ‧ 기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임시 실거주 인구에 대한 전입 홍보, 전 직원 1인 이상 주소갖기 지속 추진 등 전 공직자가 절박한 심정으로 인구증가를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쳤다.
문경시는 각 부서별로 담당 기관 ‧ 기업체를 지정, 집중적으로 전입을 독려함으로써 실효성 있고 체계적인 주소갖기 운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문경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농협 등 금융기관, 기업체 등 전담 기관과 협력한 맞춤형 홍보를 추진하여 더욱 높은 효율성을 도모했다.
전입자를 위한 혜택도 확대하여 ‘문경시 전입장학금’을 신설, 관내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전입한 타 지역 학생들에게 학기당 30만원씩 1인 60만원의 기숙사 비용을 지원해 명품교육도시 문경을 찾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달 ‘미래 문경! 1천 가구(2,000명) 인구증가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갖고 인구 7만명 선 붕괴의 위기에서 실질적 인구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 해법을 강구했다.
본청·사업소·읍면동을 비롯한 46개부서가 참여하여 총 119개 과제를 제안해 지속가능한 인구증가 환경 조성을 위한 시책 및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하며 소통을 했다.
특히 △친환경 귀농 ‧ 귀촌 농업시범단지 조성 △스마트팜 마을단지 조성 △귀농인 소득작목 개발 등 각종 시책사업들을 보다 실질적으로 인구증가에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담당별로 목표를 명확화 ‧ 계량화하여 미래 성장과 인구증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 지역 실정에 맞는 업무와 연계된 아이디어도 발굴하여 실효성을 높이고 인구증가와 소득증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클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 3개월간 전출이 1천971명이었지만 전입이 2천618명으로 전입 인구가 늘면서 인구가 증가했다.
특히 이 기간 출생은 86명인데 비해 사망은 219명으로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자연감소가 133명에 이르는 등 구조적인 여건에도 이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문경시는 그동안 출산장려금 확대 지급 및 다자녀장학금 지급,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확대지원,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등을 비롯하여 전입이사비용 지급 및 맞춤형 귀농‧귀촌‧귀향 지원까지 시정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인구증가시책을 발굴‧추진해 왔다.
지난해 1천164세대 1천399명이 문경으로 귀농‧귀촌했다.
특히 출생은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의 출생아는 2018년 305명, 2019년 314명, 2020년 328명으로 2년 연속 늘어났고 올해도 3월말 현재 작년보다 6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고 시장은 “올해 말 기준 문경시의 출생아가 늘어난다면 문경시의 출생아는 3년 연속 증가세로 문경시의 출산과 육아정책이 완전히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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