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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방역장치’ 전국 최초 특허 등록 결정

2021년 04월 21일(수) 10:37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문경시의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방역장치(이동식 방역버스)’가 전국 최초로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이동식 방역버스를 개발하고 특허출원을 낸 결과가 최근 통보된 것이다.

이동식 방역버스는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책을 고민하던 문경시가 내구연한이 지난 42인승 관용 버스 구조를 변경하여 버스 내부에 대인 소독실을 제작 설치한 것으로, 대인 소독실 내부를 탑승자가 통과할 때 자외선 및 적외선에 의해 몸에 묻은 바이러스와 세균이 사멸되고 소독조에 담긴 소독제에 의해 신발 바닥면이 소독된다.

특허의 주 내용은 차량 내부에 설치된 방역장치로서 소독실, 소독실 상부의 적외선 발생부, 소독실 하부의 자외선 발생부 및 반사판, 신발 바닥면을 소독하는 소독조와 소독실 내부를 환기시키는 환기부, 소독실의 입구와 출구에 도어가 설치되며 인버터에 의해 전원을 공급받는 방식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하고 있는 이동식 방역버스는 지역아동센터, 각종 행사장, 교육시설 등 150여 개소에서 활용되었으며 향후 대인 소독시설이 구비되지 않은 다중 집회 장소 등 필요한 장소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가 최초 개발한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방역장치’ 특허 등록을 통해 우선권을 확보함으로써 세수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며, 문경시가 코로나19 방역의 선도도시로서 시민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전방위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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