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열심히 걷자
|
|
2021년 04월 09일(금) 16:41 [주간문경] 
|
|
|
보건소의 걷기 프로그램이 당초 목표보다 2배나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는 등 예상외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건강도 챙기고 혜택도 챙기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우리 동네 한바퀴’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걷기는 평소 건강을 지키는 쉽고 좋은 방법으로 많은 동호인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
불치병을 고쳤다거나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 등이 꾸준한 걷기 덕분이었다는 사례는 주변에 흔하다.
보건 당국은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 것이 코로나로 매년 실시하던 대면 건강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모바일 앱을 이용한 걷기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시민들이 건강해야 경제활동도 효율성이 오르고 질병의 치료나 예방활동에 들어가는 정부 예산이나 가계비용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보건소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매월 다양한 챌린지 행사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재활용품 분리배출 챌린지는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지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은 걷기로 건강을 다지고 싶은데 보건소가 선물까지 챙겨주면서 독려하니 아주 좋아한다.
보건소 뿐 아니라 다른 기관이나 단체에서도 걷기 앱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걷기운동을 독려하고 있다.
웬만한 자치단체들은 걷기 프로그램 한둘 정도는 운영하고 있다.
어떤 계기로 시작하던, 어떤 도움을 받던 걷기를 일상화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바람직하다.
문경에는 걷기 명소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야 문경새재 흙길일 것이고 영강천이나 모전천, 모전공원, 시민운동장 외곽, 각급 학교 운동장 등 곳곳이 걷기에 적당하다.
특히 골목길을 걷는 것은 그동안 미처 몰랐던 새로움을 주기도 한다.
우리 동네에 이러한 길이 있었나 할 정도로 낯선 곳도 있고 늘 있던 가게가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새롭게 눈에 들어오기도 한다.
영강체육공원과 점촌랜드마크 지역에 보행교가 설치되면 걷기에는 매우 적합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걷기의 고수들을 보면 대부분 일상생활이 성실한 사람들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보인다.
문경시민 모두가 걷기의 생활화로 건강을 챙기고 환경도 보호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한다. 열심히 걷자.
|
|
|
|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