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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겪는 문경골프장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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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9일(화) 16:39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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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골프장과 골프텔인 문경리조트를 운영하는 문경레저타운이 지난해 말 새로운 대표이사가 취임하면서 여러 가지 말이 나오고 있다.
흘러나오는 말들이 대부분의 조직이 그러하듯 경영진이 바뀌면 발생하는 사소한 통과의례에 그치면 좋겠지만 잡음이 커지는 것은 안 된다.
현재의 문경레저타운 대표는 취임하면서 변화를 예고했다.
그리고 시설이나 제도 등 많은 분야에서 변화를 꾀했다.
이에 따라 문경골프장도 입구에서부터 골프 코스와 직원들의 서비스 등 시설과 인력 운용 등에서 변화가 잇따랐다.
문경레저타운은 올해 들어 두 명의 남녀 간판 골프스타를 골프장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문경준 프로의 대표이사와의 인연과 김해림 프로의 부모들이 귀촌지로 문경을 선택한 덕분에 이뤄진 일이었다.
이들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이문영 레저타운 대표는 자신이 욕을 먹는 것도 알고 있다면서 그래도 1년 뒤에 변화될 문경골프장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주문했다.
다소의 진통은 각오하고 새로운 골프장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변화는 곧 혁신일수도 있지만 모두가 반기는 것은 아니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도 있고 기득권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조직이 발전하고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발전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부당하게 대접받거나 억울한 사정이 생겨나서는 안 된다.
특히 정권 교체하듯이 경영진이 바뀌었다고 조직내부의 갈등이 심화되거나 특정 세력이 골프장 경영을 좌지우지한다는 등의 소문이 나와서는 안 된다.
물론 실제 이러한 경우는 없겠지만 소문이라는 것이 믿을 수 없다고 하면서도 커지는 것이 생리라 애초에 잘못된 소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문경레저타운이 다른 골프장과 다른 것은 폐광지역 대체산업의 하나로 설립된 공적인 시설이면서 문경시민의 지분이 포함된 문경시민의 자산이라는 점이다.
즉 이익을 최고의 미덕으로 치는 기업적인 성격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민의 고용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바탕을 가진 기업이다.
문경시민들이 항상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곳이 문경레저타운이다.
이 기업이 성장해 이윤을 창출해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새로운 사업으로 고용규모를 늘리길 바라는 것도 모두 문경시민들의 기업이라는 인식이 저변에 있는 까닭이다.
문경레저타운은 항상 문경시민들을 의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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