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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 고동람연서회 문광공 허백정 홍귀달선생 시비 제막

2020년 12월 08일(화) 17:28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상주시 함창읍에 문광공 허백정 홍귀달선생의 시비가 세워졌다.

홍귀달선생의 묘소와 신도비는 문경시 영순면 율곡리에 있고, 함창 신흥의 임호서원과 군위의 양산서원에 봉양됐다.

함창읍 고동람연서회(회장 손석봉)는 11월 26일 문광공 허백정 홍귀달선생 시비 제막식을 가졌다.

고동람은 함창의 옛지명이다.

↑↑ 고동람연서회 회원들이 홍귀달선생 시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주)문경사랑

제막식에는 고동람연서회 회원과 부림홍씨 문경시종친회 홍길삼 회장과 홍만부 문경향교 전교 등 여러 종헌들이 참석했다.

허백정선생 시비건립은 고동람연서회의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에 작은 힘이 되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으로 이루어졌다.

문광공 허백정 홍귀달선생 시비를 건립하기로 결정하고 안동 국학진흥원 및 고전 번역원의 자문을 구하여 시문을 고증했다.

시비 건립에 소요되는 경비는 회원들의 헌․성금으로 충당했다.

함창읍사무소의 협조를 얻어 시비 건립 장소를 정하고 서예가 단암 양승철씨와 조각가 이창호씨의 도움을 받아 이날 제막식을 가지게 됐다.

시비에는 함창관련 향토사랑 시문인 ‘송함창훈도배철보’란 40글자의 한시 한 수가 새겨져 있다.

문광공 허백정 홍귀달선생은 세종20년(1438) 함녕(함창) 양적리에서 아버지 효손(孝孫)과 어머니 안강 노씨(노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7세 때 함창 율리에 있는 서당에 나아가 공부를 시작했으며, 22세 때인 세조 6년(1460)에 강릉별시 문과에 을과 급제하여 관직생활을 시작해 55세 때 양관(홍문관, 예문관) 대제학(兩館 大提學)과 문형(文衡)을 맡았다. 조선의 빼어난 선비요, 문장가이며 김종직, 성현, 조위 등과 학문 탐구와 교류를 하시어 사군자라 불리었을 정도다.

[시문]
咸昌數十室 自古盛衣冠 子弟可以敎 友朋堪與歡
入樓山色近 繞筆水聲寒 樂育有嘉興 儒官莫厭酸

[해설]
함창이 비록 십실의 작은 고을이나, 예부터 선비가 많은 곳이라네
자제들을 가히 가르칠만하고 벗들과 더불어 즐길만하다네
누각에 오르니 산빛은 더욱 가깝고, 필연을 에워싼 물소리는 차갑다네
인재양성의 즐거움 아름다운 흥이니 유관은 괴롭다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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