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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회의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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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0일(금) 17:18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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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이 최근 시청과 문경관광진흥공단 관광 및 홍보 업무 담당 직원들과 ‘브라운 백 미팅’을 했다.
브라운 백 미팅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거나 의견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누기 위해 샌드위치나 햄버거 같은 간단한 식사 종류를 갈색 종이봉투(Brown bag)에 가지고 와서 함께 먹으면서 하는 회의다.
이러한 회의 방식은 시간 절약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조직 내 의사소통이 활성화되고 생산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도출될 수 있다.
사기업에서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다양한 회의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맥주를 곁들이는 회의, 테이크아웃 커피숍에서 가지는 회의, 빈 공간에 의자 없이 서서 하는 회의, 식당에서 술을 마셔가며 허심탄회하게 생각을 이끌어내는 회의 등 각양각색이다.
하지만 모두 목적은 한 가지다. 기발한 아이디어나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함이다.
문경시도 이러한 차원에서 이번 회의를 가졌다.
문경의 관광객 증대를 위해 참신하고 지속 가능한 홍보 아이디어를 마련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논의가 오갔다고 한다.
관료사회의 경직성을 고려한다면 공무원 조직에서는 격식을 파괴하는 이러한 형태의 회의가 자주 마련돼야 한다.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하는 만큼 국민의 만족도나 삶의 질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문경시청 공무원들은 구태여 아이디어 회의라는 이름을 갖지 않더라도 평소에 지역발전을 위한 고민을 하고 해결책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 내부의 상하간 의사소통이 자유로워야 한다.
아이디어를 냈다가 쓸데없는 소리라는 핀잔을 듣거나 상관이 검토조차 않는다면 그 직원은 다시는 아이디어를 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훌륭한 아이디어를 내거나 정부 공모사업에서 많은 예산을 확보한 공무원들에 대한 보상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승진 등의 인사에 적극 반영해야 열심히 일할 계기가 된다.
복지부동해도 연한만 되면 승진시켜준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할 일이다.
예산을 크게 절감하거나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능력 있는 공무원을 발탁하는 인사가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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