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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축제와 언택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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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2일(월) 15:48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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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열렸던 오미자축제가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진행돼 당초 우려와 달리 성공적인 판매성과를 거두고 끝났다.
오는 12일 시작되는 사과축제도 현장이 아닌 온라인상에서 이뤄지고 대도시 대형마트를 찾아가는 축제로 진행된다.
코로나19라는 처음 겪는 사태에 생긴 축제형태지만 이제는 적응해 가야할 방식의 하나다.
축제 뿐 아니라 모든 삶의 형태에 언택트와 온라인이라는 방식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 최근 권영진 대구시장의 발언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는 간부들과의 영상회의에서 "무조건 예정된 행사를 연기 또는 취소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과거 통제된 범위 내에서의 방역활동 경험을 잘 활용하면 위드 코로나 시대에서도 충분히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위축된 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해 예정된 사업 및 행사를 무조건 취소 또는 연기하려고만 하지말고 '위드(With)코로나' 상황에 맞게 방역수칙 준수라는 틀 속에서 융통성을 발휘해 가급적 추진하는 쪽으로 적극 검토해보라는 지적이었다.
물론 이렇게 행사를 추진하려면 사전에 세부 방역기준이나 의료진 등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야 한다. 만약의 상황에 대한 대비책도 만들 필요가 있다.
사과축제 뿐 아니라 연기됐던 찻사발축제도 12월 언택트 축제로 치러야 한다.
다른 지자체들도 손 놓고 있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19로 취소했던 영덕 대게축제와 울진 죽변항 수산물 축제도 드라이브 스루 방식 및 온라인을 활용해 오는 11월과 12월쯤 개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경북도는 드라이브 스루와 온라인을 활용할 경우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면서도 행사 추진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내년에 예정된 행사·축제를 언택트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상황을 종합해 보면 코로나19 시대에는 그에 맞는 축제나 행사로 진행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방역에서 만큼은 가장 앞서가는 문경시도 좀 더 적극적으로 행사를 추진하려는 자세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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