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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웹툰 활용 문경관광 홍보 나서

2020년 08월 12일(수) 11:31 [주간문경]

 

문경시가 웹툰으로 관광마케팅에 나섰다.

문경시는 웹툰을 제작해 인터넷 홈페이지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해 관광객 유치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8월 5일 밝혔다.

천혜관광자원을 간직한 문경의 관광지를 홍보를 위해 인터넷에서 관광객의 관심과 재미를 유발하고 친숙하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최근 웹과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은 시대상황을 활용하려는 것이다.

웹툰은 20대 후반인 작가가 서울을 떠나 문경에 살아가며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가는 일화들을 연재형식으로 지난 5월부터 팔로워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문경 출신인 작가는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포스트에 4만 4천여 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

에세이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2020 카카오톡 이모티콘 ‘귀찮티콘’의 작가로 인지도가 높다.

웹툰 ‘귀찮’은 매월 2회 제작되고 있고, 작가의 SNS채널(인스타그램, 네이버)과 문경시, 문경문화관광재단 채널에 동시 배포되고 있다.

시는 웹툰의 접근성과 콘텐츠 확장성이 높아짐에 따라 작가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홍보책자, 포스터, 굿즈 등 다양한 홍보용 기념품도 제작할 계획이다.

귀찮의 소소한 문경이야기는 네이버 포스트나 인스타그램에서 ‘귀찮’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문경시 남상욱 관광진흥과장은 “귀찮은 것과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지만 호기심 가득하고 혼자 노는데 익숙한 20~30대들에게 ‘귀찮’의 이야기는 간접적으로 문경의 매력을 알리는데 중요한 채널이 되고 있다”며 “문경으로의 젊은층 유입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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