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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산업혁명 시대 (79): 엑조틱 컴퓨팅

2020년 07월 21일(화) 17:37 [주간문경]

 

 

↑↑ 지홍기
영남대학교 명예교수
문경대학교 특임교수
문경시지역발전협의회 의장

ⓒ (주)문경사랑

 

엑조틱 컴퓨팅

엑조틱(Exotic) 컴퓨팅은 스스로 생각하는 지능형 컴퓨팅 기술로 개인의 주변변화에 따라 자신이 해야 할 작업들을 컴퓨터가 지능적으로 파악하여 보좌할 수 있는 기술이다. 즉, 엑조틱 컴퓨팅은 스스로 생각(인간화)하여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연계시켜 컴퓨팅을 실현하는 이색적인 작업이다.

따라서 엑조틱 컴퓨팅은 스스로 생각해 물리공간과 전자공간의 연계를 수행하는 유비쿼터스공간의 컴퓨팅 기술이며, 이 기술을 통해 실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과 해야 할 작업들이 지능적으로 파악되고 실제로 수행이 가능하다. 엑조틱 컴퓨팅은 학습 순서나 학습이 수행되는 장소 등을 미리 정해주면서 일종의 학습 일정 관리에 특별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엑조틱 컴퓨팅의 활동 공간

정보통신기술 세상은 크게 세가지의 공간으로 구분될 수 있다. 즉, 우리가 흔히 사회활동과 육체적 활동을 하는 물리공간,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인터넷이 가능한 전자공간, 그리고 이 두 공간이 서로 연계되고 통합된 유비쿼터스 공간으로 구분된다.

먼저, 물리공간은 원자를 원소로 하는 만질 수 있는 유클리드(Euclid) 공간(거리, 길이, 각도를 좌표계에 도입한 임의 차원의 공간)으로서 실제적인 공간이며, 공간의 위치를 인식하는데 있어 사용자와는 상관없이 토지의 번지와 주소를 사용한다. 물리공간의 기능은 사물에 기능을 넣어서 형성되며, 공간에 대한 접속은 자신이 그곳에 존재할 때에만 가능하다. 물리공간의 네트워크는 도로망이나 철도망과 같은 네트워크형 사회 간접자본이며, 공간개발의 핵심은 인프라구축 기술이다.

다음으로, 전자공간은 비트를 원소로 하기 때문에 만질 수 없는 공간으로서 논리적이고 가상적이며, 이 공간은 인터넷과 웹서비스 같은 가상적 요소로 구성된다. 전자공간에서 사용하는 주소체계는 실제의 공간적 위치와 상관없이 네트워크에 고정된 규약((Protocol)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전자공간 시대에서는 모든 사람이 PC를 사용함으로써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상황이 보편화되고 있다. 이 공간은 이미 국가의 기반 네트워크로 자리잡고 있으며, 전자공간을 개발하는 핵심기술은 컴퓨터, 통신, 방송의 융합을 실현하는 기술이다.

마지막으로, 유비쿼터스 공간은 원자와 비트가 원소로서 연계되며, 만지지 않아도 공간에 존재하는 원하는 정보를 이용자가 알 수 있는 '현실체가 지능적으로 증강된 공간'이다. 이 공간은 언제, 어디서나 도처에 존재하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와 센서, 칩 등과 같이 아주 작은 컴퓨터가 내재된 사물들의 연결과 통합의 기술이다.

유비쿼터스 공간의 진화

유비쿼터스 공간이 필요로 하는 조건은 사물과 환경에 컴퓨터를 심음으로써 그 기능을 지능화하고 환경의 특성까지도 개인에 맞게 전환․지능화할 수 있어야 하며, 사물 스스로 주위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의 정체성을 식별하고 모든 사물과 환경으로 만들어진 공간의 형상을 지각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환경, 공간 이동, 사물의 변화 특성 등을 연속적으로 감식․진단․추적함으로써 그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어야 하고, 사람이 의식하거나 조작하지 않아도 사물간의 의사소통과 정보 수·발신이 네트워크상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그 결과를 자동적으로 제공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유무선 네트워크의 통합과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형태이든지 네트워크로 접속이 가능할 때에 비로소 유비쿼터스 사회가 구현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물을 넘어 인간의 뇌 속에 내재된 컴퓨터들은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의사소통과 정보교환으로 정교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뉴로모픽(Neuromorphic) 컴퓨팅 세계로 진화하고 있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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