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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움직임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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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01일(토) 08:56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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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소리가 끊긴 농촌의 현실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듯 문경지역, 특히 점촌으로 일컬어지는 도심지역에서도 젊은 층의 얼굴을 보기 힘든 것이 지금의 문경이다.
상당수 중심가 점포들이 임대를 기다리는 빈 점포로 남아있고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르신들이다.
또 문경이 백두재간의 자원을 이용해 문경새재라는 걸출한 관광지를 갖고 있음에도 파급효과가 문경읍까지 조금 미칠 정도에 그치고 있는 것도 또한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청년창업자들과 커뮤니티 전문가들이 뭉쳐 주민 스스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협업으로 활성화를 시켜보자는 의도에서 관광반상회를 갖고 의견을 나눈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
당장 손에 쥐는 결과는 도출해내지 못하더라도 자생하려는 움직임만으로도 문경은 활기를 띨 준비를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은 문경새재에 집중된 관광객을 점촌까지 유인하는 방안이나 관광자원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해 보다 나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고 있다.
여행자의 입장에서 본 관광자원은 무엇인지, 체류나 휴식을 취할 공간이 있는지 2030세대들이 좋아할 만한 카페나 음식점은 무엇인지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짜내려는 모습도 보인다.
결론은 주민들이 갖고 있는 자원이나 기술 등의 재료와 행정이라는 조미료를 섞어 ‘최고의 관광지 문경’이라는 작품을 만들어 기존 시민이나 새로 정착한 청년들이 모두 잘사는곳을 만들자는 이야기다.
이러한 작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들만의 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그들이 열심히 하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봐주고 함께 고민하고 응원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아름다운 청년들이 힘차게 살아가는 문경을 만드는데 시민 모두가 힘을 보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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