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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시대 (61): 1G 이동통신

2020년 01월 21일(화) 17:20 [주간문경]

 

 

↑↑ 지홍기
영남대학교 명예교수
문경대학교 특임교수
문경시지역발전협의회 의장

ⓒ (주)문경사랑

 

세대의 의미

세대(世代, Generation)의 의미는 생물학, 사회학, 문화 등에서 다양한 의미로 쓰인다. 생물학적 의미의 세대는 한 생물이 생겨나서 생명을 마칠 때까지의 기간을 의미한다. 사회학에서 가족 세대는 여성이 성장하여 첫 아이를 출산할 때까지의 기간을 의미한다. 한편 문화 세대는 같은 시대를 살면서 동일한 문화를 경험하는 모든 사람들을 뜻한다.

따라서 세대는 특정 분야에서 이전과 차별화되는 획기적인 발전이나 큰 변화가 있었음을 뜻한다. 과학기술 또는 이동통신 분야에서 세대를 나누어서 구분한다는 것은 그만큼 이전 세대와 차별화되는 과학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이나 혁명적인 큰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이동통신(移動通信) 분야에서 기술의 진화에 따른 구분을 세대별로 구분하여 1G(1세대)부터 현재의 5G(5세대)까지로 나누고 있다.

1G이동통신 서비스의 특징

1G 이동통신은 음성통화만 가능한 아날로그 통신시대(1984)를 말하며, 아날로그 이동통신 시스템은 음성전송 과정에서는 주파수 변조(FM) 방식을 이용하고, 신호전송 방식에서는 주파수 편이 변조(FSK) 방식을 이용한다.

여기서 주파수 변조는 일정한 진폭의 연속에서 주파수를 전기 신호에 따라 통신하는 방식이며, 송신될 신호의 진폭은 일정하게 신호의 크기에 비례하여 반송파 주파수가 변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또한 주파수 편이 변조란 반송파의 이산 주파수의 변환을 통해 디지털 정보가 전송되는 주파수 변조체계이다.

초기의 이동통신은 송신기의 최대출력에 의해 서비스 지역이 결정되고 채널 수가 제한되었다. 따라서 산악, 건물 등 장애물이 있는 구간에서는 통신이 단절되거나 자신이 가입하지 않은 기지국에서는 전혀 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고, 수용할 수 있는 가입자 용량 역시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셀룰러 이동전화 시스템이며, 이것이 1세대 이동통신의 뿌리라고 볼 수 있다.

아날로그 방식의 이동통신 서비스

1G는 200~900MHz의 주파수 대역에서 10kbps의 속도로 음성을 전송하며, 초기에 고급 휴대전화 시스템(AMPS), TACS(영국), NMT(스웨덴) 등의 기술방식으로 운영되었다. 1978년 800MHz 대역의 시험으로 출발한 AMPS방식은 1983년 미국에서 상용화되었으며, 그 후 우리나라에서도 1984년 AMPS방식의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아날로그 통신은 목소리를 마이크에 전달하고 마이크는 연속적인 소리를 전기신호로 바꾸어 상대방에게 소리의 변화 그대로를 전달하는 방식이며, 이는 통신할 때 자신의 신호와 다른 방해신호가 동일한 주파수로 섞이면 혼선이 생기고 주파수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따라서 1G는 음성위주의 이동통신 서비스가 아날로그 방식으로 제공되는 시기였다. 이후 AMPS 시스템 같은 아날로그 방식으로는 증가하는 사용자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새로운 디지털 방식의 개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국산 최초의 휴대전화

국내에 1G 이동통신이 시작되었던 당시에는 한국이동통신이 차량전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휴대전화(삼성 SH-100)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1997년에는 한국이동통신이 SK텔레콤으로 사명이 변경되었으며, 1999년에는 1G 아날로그 이동전화 서비스(당시에는 명칭조차 없었던)가 중단되었다.

따라서 ‘1G’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디지털 방식의 이동전화 서비스 기술이 잉태되는 전환기를 맞이하면서, 우리나라의 모바일 기술은 삼성과 LG가 중심이 되어 세계 휴대폰 시장을 선점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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