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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시대 (56): 통신기술

2019년 11월 29일(금) 17:13 [주간문경]

 

 

↑↑ 지홍기
영남대학교 명예교수
문경대학교 특임교수
문경시지역발전협의회 의장

ⓒ (주)문경사랑

 

통신이란?

통신(通信, Communication))은 소식을 전하는 행위로 우편, 전신, 전화 등의 매체를 사용하여 정보나 의사를 전달하는 것을 의미하며, 일상생활은 상호간에 의사를 소통함으로써 영위된다. 즉, 사람들은 음신(音信)이나 얼굴표정, 손짓․발짓, 문자․그림을 등을 통하여 자기 의사나 기타 정보를 타인에게 전달하고, 훗날 사람 또는 장소를 달리하는 타인 또는 다수의 사람에게 정보나 의사를 전달(수송)하는 수단(서비스)을 통신이라고 한다.

따라서 통신은 인간 또는 사물 그 자체를 전달하는 교통 및 운수업의 서비스와 구분되며, 유형재(有形財)를 교환하는 실물경제에서의 상업이나 요식업 같은 일반서비스업과 구분된다. 넓은 의미에서 사람과 재화를 이동시키는 행위를 운송(운수)아라 하며, 음신을 이동시키는 행위 그리고 방송과 신문의 전달방식도 통신에 해당된다. 또한 좁은 의미에서는 의사소통, 우편물, 전기통신 등의 개별적인 전달 행위를 통신이라 한다.

통신의 기원

인간의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은 얼굴 표정, 몸짓․손짓이나 말(言語)이 그 하나이다. 문자의 발명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통신을 가능케 했다. 그러나 문자로 쓰여 진 편지를 멀리 떨어진 곳에 전달하려면 역체(驛遞, 파발군)에 의존해야 하는데, 그 속도는 고작 15km/hr에 불과하지만 전달하려는 내용을 미리 신호로 정해두면 빛이나 소리를 이용할 수가 있다. 우리나라의 고대사회에서 사용되었던 봉화, 서부활극에 나오는 인디언의 횃불, 아프리카 토인의 탐탐(길쭉한 북) 등은 그 한 예이다.

1790년 프랑스 혁명이 진행 중일 때에 클로드 샤프(Claude Chappe, 1763-1805)는 가능한 단시간 내에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것은 탑(塔)의 꼭대기에 나무기둥을 세우고 그 기둥에 수평의 가로 막대를 붙이고 양쪽 끝에 가동성(可動性)의 짧은 막대를 달아서 탑의 내부에서 로프로 막대의 각도를 바꿀 수 있는 장치(信號柱)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 탑은 10~12km마다 설치되어 망원경으로 이웃 탑에 설치된 막대의 모양을 보고 차례로 같은 부호를 다음 탑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현대 통신의 시초가 되었다.

모스 부호와 전기통신시대

미국의 화가인 사무엘 모스(Samuel Morse)는 1837년 모스 전신기를 발명한 데 이어 독자적인 알파벳 기호를 완성하고 이 기호를 개량해 만든 것이 모스 부호이다. 점과 봉선(棒線)의 배열로 문자와 숫자를 표시하고 이것을 송신해서 전자석으로 펜을 움직여 기록(모스 부호)하는 방법을 창안했다. 평소 통신에 관심이 많던 모스는 기계공 출신 알프레드 베일(Alfred Vail, 1807~1859)과 함께 연구를 진행, 결국 모스 전신기 개발에 성공했다.

1845년에는 워싱턴 D.C.와 볼티모어 사이에 전신회선(電信回線)을 만들어서 최초의 모스 부호의 사용 가능성을 실험했다. 1963년에는 정지통신위성(Syncom)을 통해서 미국과 아프리카 사이의 7만 2,000km 거리를 두고 케네디 대통령과 나이지리아 대총리 사이의 통화가 있었다. 이로 말미암아 통신기술은 비로소 전기통신시대로 들어서게 되었다.

해롤드 라스웰(미국, Harold Lasswell)은 “통신이 누가, 무엇을, 어떠한 매체를 통해서, 누구에게, 어떠한 효과를 가지고 전달하는 행위”로 정의하였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핵심기술인 통신기술은 유선에서 무선으로 진화되었으며, 드디어 정보와 통신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은 1세대(1G), 2G, 3G, 4G를 넘어 5G로 진화하여 우주공간에서 초연결사회를 구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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