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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와 친절은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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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1일(토) 09:34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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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하고 자신들의 국익을 위해서라면 국제 상도덕관념도 없는 일본이지만 그들의 국민들이 보여주는 친절함이나 청결 등은 일본의 좋은 이미지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했다.
그 친절함이 사무라이 시대의 좋지 않은 산물이라고 폄하하기는 해도 현실에서 그들이 보여주는 친절함이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행동은 국제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친절함이나 청결함은 곧 일본 상품에 대한 신뢰로 이어져 국력의 밑바탕이 되고 있는 것이다.
고윤환 시장이 문경시 시정을 맡으면서 줄기차게 추진해 온 정책이 친절과 청결 등 기초질서 지키기였다.
쓰레기 줄이기 등 다소의 성과를 거뒀지만 아직 불친절이나 불법주차 등 무질서한 모습은 곳곳에 드러난다.
문경시가 18일 대대적인 시민운동으로 ‘더 잘합시다!’를 주창하고 나선 것은 친절이나 청결, 기초질서만 잘 지켜도 문경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별다른 기간산업이 없는 문경은 농사와 관광에 의존하는 작은 도시에 불과하다.
문경새재를 비롯해 문경의 많은 관광지가 깨끗한 청정자연을 배경으로 국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지만 정작 시 소재지인 점촌은 무질서가 판을 친다.
거기에 친절한 인상도 심어주지 못한다는 것이 세간의 평이다.
즉 제조업 등 기간산업의 부재를 친절 등으로 메꿔야 할 처지임에도 시민들은 아직 필요성이나 심각성에 대해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인 것이다.
굳이 일본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방문한 곳에서 친절한 사람들의 환대를 받고 깨끗한 거리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질서 지키기는 충분히 좋은 인상을 준다.
좋은 상품 뿐 아니라 주민들이 가진 친절함이나 기초질서 준수 등은 그 지역의 경쟁력의 하나인 것이다.
특히 질서는 사회 구성원간의 약속이다.
자동차는 우측통행을 하고 쓰레기는 지정된 곳, 지정된 시간에 배출하고, 불법 주차를 하지 않는 등의 행위는 구성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살아가기 위한 기본 약속인 것이다.
여기에 보이지 않는 자산인 친절함이 더해지면 그 지역은 발전할 수밖에 없다.
이번 시민운동에 모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앞장서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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