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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관광체험 프로그램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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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30일(금) 08:45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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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 농촌관광체험 프로그램인 ‘한누리 하자’가 만족도나 재방문 의사 등에서 참가자들로부터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세워진 예산범위 내에서 모집한 신청자들은 6월에 일찌감치 마감될 정도로 입소문을 탔다.
이 프로그램 참여 경로를 조사했더니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지인소개라고 응답했고 그 다음이 온라인 광고라고 꼽았다.
참여자들의 절반 이상이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를 받고 신청했다는 말이다.
문경새재 등 대표적인 관광지는 그대로 늘 관광객들이 붐비지만 생태체험마을이나 체험시설은 관광객의 발길이 뜸한 곳도 있다.
특히 마을단위로 관리를 하는 곳은 개장 초기에 비해 열의나 관심이 줄어들면서 활용도가 떨어진 곳도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참가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에 있다.
또 체험과 관광, 식사, 숙박이 어우러진 체류 형이라는 것도 바람직한 모양새다.
아쉬운 것은 이 프로그램이 3년의 한시적 사업으로 내년이면 끝난다는 점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인 ‘농촌愛올래’는 전국 6개 자치단체가 선정돼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이다.
문경시의 ‘한누리 하자’는 전국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이 프로그램을 잘 살려 농가 맛집이나 농촌 민박, 농산물 등이 잘 연계된 문경만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문경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키워야 한다.
문경은 그만큼 충분한 자원과 넉넉한 인심, 친절한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너와 내가 하나가 돼 농촌의 재미와 여유를 함께 누리자’는 뜻의 ‘한누리 하자’는 사과축제나 오미자축제 등 특산물축제와의 연계도 충분히 고려해 봐야 한다.
기왕 여행을 즐길 목적이라면 축제에 참여하는 것이 훨씬 알차기 때문이다.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사람들에게 질문했던 희망 체험 조사에서도 사과 따기가 가장 많았다.
농작물의 특성상 계절별로 한정되기는 하지만 오미자나 사과 등의 수확체험은 도시사람들이 선호하는 체험이다.
농촌체험도 힘들면 기피하는 것이 사람들의 심리다.
크게 힘들지 않으면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농작물 수확이나 음식물 만들기 같은 체험코스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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