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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시대 (47): 차세대 지능형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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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9일(목) 09:11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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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지홍기
영남대학교 명예교수
문경대학교 특임교수 | ⓒ (주)문경사랑 | | 차세대 지능형 인터넷이란?
차세대 지능형 인터넷(IoX)은 물리공간 상의 수많은 지능형 사물들이 대규모로 연결되어 주어진 상황에 맞게 자기 조직화하고 각자가 자율성을 갖고 지능화하여 거대한 디지털 유기체를 구축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즉, 수많은 지능형 사물, 대규모 연결, 자기 조직화, 자율성과 지능화, 디지털 유기체 등을 합쳐서 IoX라 부른다.
하이퍼 사이클 5단계
기술의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 기술의 성숙도를 표현하기 위한 시각적 도구) 단계는 기술 촉발,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 환멸단계, 계몽단계, 생산성 안정단계 등으로 구분되며, 모든 기술은 사람처럼 기대 속에 태어나서 성장하고, 제 역할을 하다가 서서히 성숙하며, 사라지는 일생을 겪는다. 저마다 그 주기에 차이가 있고 빛을 보는 기술과 관심만 받다가 묻히는 기술도 적지 않다.
따라서 하이프 사이클은 혁신기술로 주목받고,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차세대 먹거리로 정점을 찍은 뒤 성숙단계를 거쳐 서서히 안정적인 시장 진입단계로 접어드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IoX 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사물들이 데이터를 통해 학습하는 지능형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단계에서 주변 사물들과 상호 통신을 통해 모든 상황을 협력, 예측,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IoX의 핵심기술
가트너가 제안한IoX의 하이프 사이클을 주도하는 핵심기술은 스마트 더스트(Smart Dust),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휴먼 인터렉션(Human Interaction) 등이라 할 수 있다.
먼저, 스마트 더스트(똑똑한 먼지)는 먼지 크기로 공기 중에 떠다니면서 실내외 환경 변화와 신체 증상 등을 감시․보고하고, 도심 빌딩, 지하철이나 주변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ㆍ감지하여 화재나 생화학 테러 등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초소형 센서이다. ‘똑똑한 먼지’라고도 한다. 센서의 크기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서 마치 먼지처럼 흩뿌릴 수 있는 센서라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다음으로, 디지털 트윈(물리적인 요소와 정보)은 인체에 적용이 가능하여 개인의 건강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담는 휴먼 디지털 트윈이 가상공간상에 만들어지고, 인체정보가 센싱될 수 있다. 디지털 트윈들의 집합이 결국 거대한 지리정보공간을 만들게 되고, 이를 통해 물리공간의 상황이 더욱 정확히 예측되어 최적으로 제어될 수 있다. 디지털 트윈은 미래 ‘예측 가능한 사회’의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휴먼 인터렉션(인간의 상호작용)은 로봇화된 사물들이 사용자의 의도를 스스로 이해하고 주변의 수많은 사물과 소통하면서 사용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음성 인터페이스(상호접속)는 휴머노이드(Humanoid, 인간형 로봇) 서비스 로봇과 결합되어 주변의 다른 IoT 들을 연결하는 허브로 활용되면서 진정한 개인비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IoX의 미래 전망
IoX는 기존에 있는 고령화, 의료, 환경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물리공간과 디지털 공간이 하나가 되어, 보다 지능화된 미래사회로 변화를 가져올 핵심 기술이다. 정부나 기업에서는 선제적 투자를 통해서 차세대 지능형 IoX의 적극적인 기술발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시대 지능정보화 사회에서는 기존 ICT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타산업과 융합이 가능한 IoX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물리공간과 디지털공간을 하나로 연결하여 스마트홈, 스마트가전, 스마트카, 스마트그리드, 헬스케어, 웨어러블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지능화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범람하는 미래사회로 급속히 이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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