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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도시 문경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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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09일(금) 16:24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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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천에 최근 멸종위기종(CITES)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또 다시 발견됐다.
지난 2016년 6월 이후 두 번째 공식 발견이다.
이는 모전천이 생태복원 후 생태환경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반증이며, 생태계 복원이라는 대전제가 깔린 결과물이다.
그 결과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등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이 확인됐다.
모전천이 생명이 숨쉬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사실 오염된 하천이 자연 친화적인 생태하천으로 복원되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모전천도 지금의 생태하천으로 변모한 것은 불과 4년 전의 일이다.
시가 도시의 기능을 되살려 지역을 활성화시켜 도시경쟁력 키우기 위해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복원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이 반환의 출발점이었다.
또 인근 주민들의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것도 시민들의 사랑을 받게 된 이유일 것이다.
이는 민.관의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모전천은 전국의 많은 지자체와 단체가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명실공히 자연 친화적인 생태하천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도시재생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마을에 사는 시민들의 행복한 삶일 것이다.
인구가 줄어들고 도시는 쇠퇴하는 상황에서 모전천 같은 도시재생 사례는 도시 경쟁력은 물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블루오션이다.
도시가 행복하고 살기 좋으면 굳이 사람들이 대 도시로 떠나지 않는다.
오염된 하천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공간으로 변모한 모전천의 성공적인 복원 사업은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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