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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야외 활동시 주의해야 할 온열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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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09일(금) 15:06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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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여름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요즘 매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도가 높아질수록 쉽게 지치고 식욕도 떨어져 병원을 찾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에는 매년 그렇듯 주의해야 할 질환들이 많은데 그 중에 특히 열 손상질환(온열질환)을 주의해야 합니다.
온열질환은 열사병, 열탈진 및 일사병, 열실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무더위에 장기간 노출되면 체온조절 중추의 기능이 마비돼 중심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올라가서 뇌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러한 질환을 열사병이라고 합니다.
만성 질환자에게서 자주 발생하고 알코올 중독, 고령, 더운 주거 환경, 이뇨제 사용, 심혈관 질환, 치매, 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일 경우 더욱 주의를 해야 합니다.
3대 증상으로 고열, 땀이 나지 않고 의식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섬망, 발작, 혼수가 같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환자를 발견할 경우 즉시 서늘한 그늘로 옮기고, 옷을 다 벗겨서 냉각요법을 시행해야 합니다.
신속하게 찬물로 몸을 적셔 체온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사병은 응급질환이므로 구급대에 연락하여 즉시 의료기관으로 후송하여야 합니다.
열실신은 더운 환경에서 말초혈관이 확장이 되면서 혈압이 떨어져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체온은 정상이거나 약간 증가 한 상태이며 주로 노인이나 혈액순환이 어려운 사람에게서 열실신이 자주 나타납니다.
더운 환경에서 별로 움직이지 않고 서 있을 때 혹은 오래 앉았다가 일어설 때 현기증과 함께 나타납니다.
안정을 취하고 치료를 위해 수액 보충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열탈진과 일사병은 고온 환경에서 적절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작업을 할 경우 탈수와 피부혈관 확장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체온은 38-40도이며 열사병과 달리 중추신경계 이상 소견인 경련이나 의식장애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개 피로, 기력저하, 두통, 오심, 구토, 근육경련 등을 호소하며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환자가 발생하면 옷을 벗기고 서늘한 곳으로 이동시키며 물을 마시게 해야 합니다.
증세가 심한 경우는 의료기관으로 옮겨 수액 정맥주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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