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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 표고버섯 톱밥배지센터 준공…연간 200t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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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세 번 째, 친환경 톱밥배지 안정적 공급으로 임업인 소득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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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10일(수) 10:45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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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문경에 연간 200t 규모의 친환경 표고버섯 톱밥배지를 산할 수 있는 시설이 준공돼 임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됐다.
경기 여주, 경남 함양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 째다.
경북도와 문경시 산림조합은 4일 문경시 영순면에 문경시산림조합 표고버섯 톱밥배지센터 준공식을 갖고 경상권역 표고버섯 재배농가에 고품질 친환경 톱밥배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생산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고윤환 문경시장과 시.도의원, 시군 산림조합장과 임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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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톱밥배지는 톱밥과 쌀겨 등을 혼합 압축해 표고 종균을 접종한 표고버섯 재배 원료로 기존 참나무 원목 재배에 비해 노동력 절감가 단기간(약 6개월) 자본회수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2만4천㎡ 부지에 70억 원을 투입해 건립된 센터는 연간 200t(80만 봉)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주로 대구·경북, 경남지역 표고버섯 재배농가에 공급해 임업인 소득증대와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를 도울 전망이다.
경북도는 이번 센터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스마트팜 재배단지, 신품종재배단지, 임산물유통센터를 연차적으로 조성해 원료공급부터 생산·가공·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이 가능한 표고버섯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40억 원이 투입되는 스마트팜 재배단지는 일자리창출의 일환으로 산림분야 고교·대학 졸업 청년 100명에게 임대해 농촌지역 인구유입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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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최종성 문경시산림조합장은 “우량 톱밥배지의 안정적 공급으로 생산성 증대를 통한 농가의 소득증대와 표고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준공식에서 “톱밥배지센터 준공을 계기로 경북의 버섯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임업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밑거름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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