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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는 독일까요? 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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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09일(화) 17:07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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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스테로이드는 특정 화학구조를 갖춘 화합물을 통칭합니다.
우리 몸속에 있는 스테로이드 물질로는 콜레스테롤, 담즙산, 호르몬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흔히 말하는 스테로이드제는 부신피질 호르몬으로 구성된 약제를 말합니다.
부신피질 호르몬은 신장 바로 옆에 있는 부신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으로 강력한 소염 및 면역억제 작용을 합니다.
이렇게 인위적으로 만든 스테로이드제는 강력한 항염증 작용으로 관절, 뇌혈관, 염증, 알레르기질환 등 여러 가지 질환의 치료에 사용이 됩니다.
형태는 주사제, 복용제, 분무제, 흡입제, 연고, 안약 등 다양합니다.
그런데 왜 스테로이드에 대한 불신이 높고 부작용에 대해 두려워할까요?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소염 및 면역억제 작용이 지나치게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필요 이상으로 면역이 억제되면서 고혈압과 당뇨병, 백내장, 골다공증, 피부가 얇아지거나 쉽게 멍이 드는 증상 등이 나타나고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키기도 하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에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합니다.
복부 비만과 얼굴이 둥글어지는 쿠싱증후군도 대표적인 부작용입니다.
가장 심각한 부작용은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시 인체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던 부신피질 호르몬 생성이 멈추게 되어 부신부전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심한 복통, 구토, 무기력, 피로, 저혈압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레르기 비염치료에 쓰이는 분무제나 기관지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쓰이는 흡입제 형태는 장기간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관절염 등에 쓰이는 국소주사나 아토피피부염 등에 쓰이는 연고, 알레르기 질환에 쓰이는 안약 등도 국소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안전한 편이지만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복용약은 전신에 영향을 미치므로 증상이 심할 때 단기간 사용해야 하며 부득이 장기간 사용시에는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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