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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 시내 캠퍼스로 옛 도심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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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1일(화) 17:44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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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이 점촌동을 떠난 이후 각종 기관과 상가, 아파트 등이 모전동에 집중되면서 점촌동과 흥덕동은 밤 9시 이후에는 거리가 어두울 정도로 상경기가 침체 되고 있는 것이 어제 노을의 일은 아니다.
그동안 문경시가 옛 도심과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백방으로 손을 써왔고 지금도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그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곳곳의 빈 상가에 붙은 임대 안내문을 보면 현재의 실정을 대충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옛 도심지역에 문경대학 시내 캠퍼스를 설립하는 안이 그 지역의 상권회복과 대학의 발전을 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대안으로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일단 시내 캠퍼스가 설립되면 호계면의 본 캠퍼스까지 다녀야 하는 불편이 감소하기 때문에 문경시민들의 문경대학 입학이나 평생교육강좌 등을 보가 쉬워져 신입생 모집 등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점촌문화의 거리 등 도심활성화를 위한 시설들도 문경대학 시내 캠퍼스의 학생들을 만나면 이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시내 캠퍼스 설치는 대학 측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추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일이어서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경대학이 시내 캠퍼스를 개설하지 못하는 이유가 풍족하지 못한 재정 여건 때문이라면 영강노인복지센터나 문경문화원 등 주로 낮에만 이용되는 공공시설들을 활용해 야간 강좌만 우선 개설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 만 하다.
문화의 거리 등은 기본적으로 소비성향이 큰 젊은 층들을 유인하기 위해 마련됐지만 청년들이 즐길만한 문화공간이나 상가가 적어 지금까지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문화원이나 노인복지센터 등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한 옛 도심일대의 공공시설은 나름대로 충분히 활용되고 있을지라도 야간에는 놀리고 있으며 주 이용자들이 주로 장년층 이상이어서 청년들이 다가서기에는 괴리감이 존재하는 것 같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공공시설을 문경대학에 빌려주는 것은 충분히 검토해 볼 일이다.
기업유치에 많은 정성을 쏟듯이 지역의 유일한 대학인 문경대학을 발전시키고 시민들도 소양을 가꾸는데 도움이 되는 문경대 점촌시내 캠퍼스 조성에 문경시와 대학 측은 적극 머리를 맞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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