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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신기동 매립장 조성 추진..주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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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31일(일) 14:28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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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신기동에 폐기물 매립장 조성이 추진되자 인근 지역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문경시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 업체인 A사가 지난달 14일 신기동과 창동 일대 14만9천324㎡에 2백86만2천100㎥ 매립용량 폐기물 최종처분업(매립)을 설치하겠다며 문경시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깨끗한 신기를 만드는 사람들(이하 깨·신·사)을 비롯해 점촌4동 개발자문위원회, 신기·공평·유곡동 발전협의회 등 마을 단체는 물론 인근 주민들이 ‘사업장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직적인 반대 활동에 들어갔다.
문경시 점촌4동인 신기·공평·유곡동 일원은 이미 쓰레기매립장을 비롯해 화장장, 연탄공장, 레미콘 업체 등이 들어서 평소에도 민원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깨신사를 비롯해 ‘사업장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대책위원회’는 호소문을 통해 “매립장이 들어선다면 분진, 악취, 매립 후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 영강상수원 오염 등 심각한 피해가 따를 것이 명백하다”며 “점촌4동·3동·호계면 주민들이 환경권을 지켜 청정도시 문경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동참과 함께 반대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최병훈(54) 깨·신·사 대표는 “점촌 4동과 3동·호계면 주민들은 물론 시민들의 힘으로 매립장 설치를 저지해 청정문경을 지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A사 측은 “전국의 두 곳에서 이미 매립장을 운영중인 만큼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현재 법적인 검토를 위해 관계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한 후 행정절차에 따라 처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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