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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집행부 상대로 시정질문 펼쳐

시정질문 핵심 쟁점 …‘지역경제활성화’

2019년 03월 20일(수) 10:18 [주간문경]

 

문경시의회 제224회 임시회의 시정질문의 핵심 쟁점은 ‘지역경제활성화’였다.

문경시의회는 지난 13일 등 6명의 의원이 나서 시민 편의 증진 등을 위해 집행부를 상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 시 차원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주문했다.

△황재용 의원, 철로자전거 문경역사 부지 매입 필요

ⓒ (주)문경사랑

황재용 의원은 “문경역 철로자전거가 2021년 개통예정인 중부내륙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전면 중단되어 방치되고 있는 만큼 지역 관광 인프라와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부지 매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문경시의 견해를 물었다.

이에 대해 시 집행부는 “문경역사 부지는 시 관광개발 자원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만큼 매입 계획을 수립, 행정절차를 추진해 매입하겠다”고 답변했다.

△진후진 의원, ‘문경 8진미 타운 조성 왜 늦어지나’

ⓒ (주)문경사랑

진후진 의원은 “구 도심 정비사업 등은 완료됐으나 지난 2014면부터 5억원을 들여 추진한 문경 8진미 타운 조성사업은 아직 조성되지 못하고 있고, 빈 점포는 늘어가고 있다”며 “이에 대한 이유와 경기활성화에 대한 대책을 밝혀달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시 집행부는 “대부분의 사업자가 고령 등의 이유로 사업이 완료되지 못했다. 8진미 타운 조성과 별도로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경기활성화에 대해서는 “점촌지역 랜드마크 도성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펼치고 있는 만큼 구도심 일대에 경기활성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탁대학 의원, “점촌역 영강변으로 이전돼야 한다”

ⓒ (주)문경사랑

탁대학 의원은 “향후 점촌역은 경북선과 신설되는 중부내륙선, 복원되는 문경선 등 4개 노선이 교차되는 것을 감안하면 역사 개발방식에 복합환승센터 방식을 부가해야하는 만큼 영강변(영순)으로 옮겨야한다”며 문경시의 입장을 물었다.

또 “저탄장의 방진망 시설이 수년간 훼손·방치돼 석탄가루 등이 주민들의 피해를 주고 있는 만큼 이를 한국철도공사와 협의 후 정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 집행부는 “의견에 공감한다. 기본 및 실시설계 시 역사위치와 세부노선 등이 결정되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점촌역 저탄장 문제에 대해서는 “훼손된 방진망은 한국철도시설공단(점촌역)과 관련 연탄제조업체가 올해 4월 말까지 정비하기로 협의했다”고 말했다.

△김창기 의원, “점촌3동 지역 발전 방안 밝혀달라”

ⓒ (주)문경사랑

김창기 의원은 “구도심인 점촌1·3동이 균형발전하려면 도심 재개발과 함께 농업진흥지역으로 묶여있는 곳을 해제되어야한다”며 이에 대한 문경시의 견해를 물었다.

이에 대해 시 집행부는 “의견에 공감한다. 장기적 관점에서 개발 방향에 따라 도시계획 변경을 신중히 검토해 나갈 계획인 만큼 점촌3동을 비롯, 구도심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남기호 의원, ‘귀농·귀촌·귀향인 늘릴 방안은’

ⓒ (주)문경사랑

남기호 의원은 “귀농인 보급자리 사업은 문경과 농업을 배우고 체험하는 수준인만큼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보다 체계적인 전문기관인 체류형 귀농·귀촌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문경시의 견해와 귀농·귀촌·귀향인 늘릴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시 집행부는 “체류형 귀농·귀촌센터는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인근 지역 사례를 살펴볼 때 실효성은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귀농인을 늘려가는데 도움이 되는지에 여부는 검토해서 결정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귀농인 보금자리사업을 확대하고, 노동절감 가족중심형 소득작목을 개발·보급해서 귀농귀촌인구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춘남 의원, ‘도시가스 배관 설치 지원 확대 방안은’

ⓒ (주)문경사랑

박춘남 의원은 “지역 상가와 단독주택 등에 거주하고 있는 대다수 시민들은 도시가스공급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어 시의 생활밀착형 정책과는 거리감이 있다”며 이에 대한 문경시의 대책방안에 대해 따져물었다.

이에 대해 시 집행부는 “단독주택(연립, 다세대주택 포함)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조례를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타 시군에 비해 보조금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가의 도시가스는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만큼 정부차원에서 지원 될 수 있도록 산업통상지원부 등에 건의,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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