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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아파트 폭탄 신고, 한때 주민 800명 대피소동

2019년 03월 11일(월) 10:12 [주간문경]

 

지난 10일 밤 문경의 한 아파트에 폭탄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아파트 주민 8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5분께 119상황실에 “문경시 모전동의 한 아파트에 폭탄이 있다”는 문자신고가 접수됐다.

이 신고내용을 전달받은 문경경찰서는 아파트 주민을 전원 대피시키고, 특군 폭발물 처리반 등을 동원해 3시간여에 걸쳐 수색 작업을 펼쳤으나 폭탄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문자신고를 분석한 결과 해외 IP를 통해 들어와 용의자를 추적하기 어렵고, 단순 허위신고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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