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17 오후 06:02:50

종합행정정치출향인사회/복지/여성산업문경대학·교육문화/체육/관광사람들길 따라 맛 따라다문화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독자투고

직거래장터

자유게시판

결혼

부음

뉴스 > 사설/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다자녀 장학금 효과

2019년 02월 19일(화) 18:10 [주간문경]

 

문경시가 전국 처음으로 모든 다자녀 학생들에게 생활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지난해 말 넷째 출생아에게 3천만 원을 지급하는 등 출산장려금 수준을 대폭 늘린 것과 궤를 같이 해 문경의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하고 부모들은 출산과 육아에 덜 신경을 기울이도록 한 정책이다.

이는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과도 연계돼 사실상 아이 낳고 고등학교 졸업까지 육아와 교육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다자녀 장학금은 부나 모가 자녀들과 함께 1년 이상 문경에 주소지를 둬야하기 때문에 외지인이나 타지에 주소를 두고 문경에 생활하는 대상자들이 이 장학금을 받으려면 우선 주소부터 문경으로 이전해야 하는 조건을 맞춰야 한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이 장학금을 받기 위해 문경으로의 전입을 적극 검토하는 가정이 있고 문의전화도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근본적인 대책이야 대기업의 유치나 젊은 부부들의 출산분위기 확산 같은 방법이 필요하지만 다자녀 장학금이나 출산장려금 확대는 우선 급격한 감소세를 겪고 있는 문경시의 인구절벽 현상을 극복하는 임시방편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 이동추이를 보면 지난해 1월 문경시 인구는 한달간 273명이 감소했으나 올해 같은 기간에는 15명이 감소하는데 그쳤다.

세부적으로는 전입 528명, 전출 496명, 출생 24명, 사망 71명으로 전입이 눈에 띄게 많았다.
이 같은 결과는 출산장려금 확대나 다자녀장학금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분석도 나오고 있다.

누구나에게 다가올 자신들의 미래의 분야인 노인복지도 중요하지만 학생이나 청년들에 대한 지원이 현재 상황에서는 더욱 중요하다는 여론이 많다.

차마 노인복지에 들어가는 예산을 줄이자고 주장을 펼칠 자치단체장이나 정부 관계자들은 없겠지만 노인들의 표심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무작정 퍼주기식 정책은 늘 경계해야 한다.

어차피 젊은 층이 노인들을 부양해야 할 여건이기 때문에 출생부터 육아, 교육, 취업까지 정부나 자치단체의 체계적이고 꾸준한 지원책이 이어져야 한다.

출산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고 태어난 아이를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키우는 것 또한 모두의 책무이기도 하다.

자치단체가 아닌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주간문경을 읽으면 문경이 보인다.”
- Copyrights ⓒ주간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문경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주간문경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더 새롭게 아름답게 찾아온 ‘2

문경시 점촌점빵길 빵 축제 특별

문경시 베트남 까마우성 계절근로

문경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 장애인

점촌 원도심에서 제2회 점촌점빵

영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문경시보건소 찾아가는 감염병 예

문경교육지원청 중등 신규 및 저

문경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

창간사 - 연혁 - 조직도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구독신청 - 원격

 상호: 주간문경 / 사업자등록번호: 511-81-13552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2길 38(점촌동) / 대표이사: 남정현 / 발행인 : 남정현/ 편집인: 남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정현
제호: 인터넷주간문경 / 등록번호: 경북 아00151 / 종별: 인터넷신문 / 등록일 2010.10.28 / mail: imgnews@naver.com / Tel: 054-556-7700 / Fax : 054-556-9500
Copyright ⓒ (주)문경사랑.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