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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위기 경북 작은학교 ‘돌아오고 찾아가는 학교’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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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29일(화) 17:41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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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문경사랑 | | 폐교위기에 처했던 경북의 작은학교들이‘돌아오고 찾아가는 학교’로 변모하는 등 농산어촌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색있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조금씩 신입생과 전입생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전교생이 39명에 불과한 문경의 산북초등학교(교장 최정애)는 학생 수 감소로 창구분교장이 폐교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경북도교육청의 2018년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 운영학교로 선정된 이후 작은 학교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돌파구를 찾았다.
도심지에서 멀리 떨어진 만큼 1인 1악기 교육, 스마트패드 활용 수업 및 코딩 교육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학교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여기에 담임 책임제 1:1 맞춤형 지도 등 기초학력향상을 위해 도시보다 학생 수가 적은 대신 교사들이 학생 개개인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다.
또 다양한 학교 가꾸기 사업도 학교를 변화시켰다.
경산 계당초등학교(교장 이상현)는 전교생의 70%가 가정에서 학생들을 보살필 여유가 없는 맞벌이, 한부모·조부모 가정의 학생들로. 개개인의 소질과 특기를 계발할 수 있는 기회와 교육시설이 없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학교가 이 같은 고민을 해결했다.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과 맞춤형 특색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키우는데 노력했다.
또 감성 생태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하는 등의 돌파구로 학교를 변화시켰다.
이 같은 노력으로 계당초는 1년 만에 학생 수가 33명에서 52명으로 늘어났다.
이처럼 경북의 작은학교들이 되살아나고 있는 이유는 경북도교육청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때문이다.
‘작은 학교 가꾸기’사업은 경북도교육청의 역점 정책이다.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돌아오는 학교를 육성하자는 취지에서다.
이 사업은 전교생 60명 이하 학교가 대상이다.
경북도교육청은 2008년부터 122개교에 49억 2천2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작은 학교 살리기를 위해 학부모와 교사 등 교육의 주체들이 함께 노력해 얻은 결실”이라며“소규모 학교 내실화를 이뤄 학생 수 감소를 막고, 학생이 돌아오고 찾아가는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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