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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동 도시재생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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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29일(화) 17:28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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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1․2동의 원도심을 재생시키기 위한 프로젝트가 또다시 가동됐다.
문경시는 지난해 이곳의 도시재생을 위해 국토부에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을 신청했다가 선택을 받지 못했다.
올해는 생활SOC나 혁신공간, 거리특화 재생 등의 사업 내용이 도시재생 방향에 맞게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고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서에도 신경을 기울여 보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열린 주민공청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한 주민은 점촌역 광장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를 원했고 29세 이하의 Z세대를 위한 모바일 등의 관련 산업 유치도 제안했다.
또 다른 시민은 문경대학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을 도심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청년과 가족이 갈만한 공간이 매우 부족하므로 영화관 등 문화공간이 들어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다른 시민은 문경의 주요 축제가 대부분 문경새재에서 개최되므로 점촌 활성화를 위해서는 점촌에서 개최되는 축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모두 점촌12동의 발전을 위한 의견들이다.
이곳은 탄광경기가 한창이던 1970년대 호황의 중심지였으나 점차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해 지금은 텅빈 점포 뿐 아니라 낡고 방치된 건물도 있는 등 대표적인 낙후지역이 됐다.
그만큼 재개발이나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이 크기 때문에 주민들의 관심도 많이 받고 있다.
하지만 정작 도시재생에 대한 참여도는 높지 않다.
강 건너 불구경하듯 관망하는 주민이 많고 주민들이 참여하지 않아도 진행되는 사업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아무리 좋은 계획도 주민들이 호응하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발전에 대한 열망이 도시재생이나 도심활성화를 성공시키는 원동력이다.
도시재생에 대한 생각이나 의견이 있으며 멀리서 지나가듯 한마디 하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문경시나 도시재생 지원센터 등에 의견이 반영되도록 요구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결국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도시재생이 이뤄지는 밑바탕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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