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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전통찻사발축제‘대한민국 대표축제’다시 등극

지난해 최우수축제로 한 단계 강등됐다가 1년 만에 복귀
축제 일몰제 따라 올해 대표축제 타이틀 마지막 사용될 듯

2019년 01월 08일(화) 17:04 [주간문경]

 

ⓒ (주)문경사랑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대한민국 최고 축제인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다시 승격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31일 2019년 우리나라 빅 3 대표축제로 문경찻사발축제, 무주 반딧불축제, 산청 한방약초축제를 선정하고 최우수·우수·유망 등 41개의 2019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문체부는 1995년부터 우수한 지역 축제를 선별해 매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지원하고 있다.

문경찻사발축제는 지난해 최우수축제로 한 단계 강등됐다가 1년 만에 대한민국 대표축제 자리를 되찾았다.

경북도내에는 문경 전통찻사발축제를 비롯해 봉화 은어축제가 우수축제, 고령 대가야체험축제, 포항 국제불빛축제, 영덕 대게축제가 유망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20년간 매년 열린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차문화와 전통도자기문화를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널리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축제를 거치면서 2009년 우수, 2012년 최우수, 2017년에는 대표축제에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열린 축제에서는 민간주도의 역량을 크게 높이는 한편, 도자관련 프로그램 개발, 축제장공간·시민참여의 확대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재방문비율도 48.4%로 높았으며 40~50대가 찾는 명품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축제 지원은 10년만 한다’는 축제 일몰제에 따라 올해 대표축제 타이틀을 사용하는 마지막 축제(4월 27일~5월 6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현재 유망, 우수, 최우수, 대표축제로 세분화 되어있는 축제를 1단계로 축소하여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하고 법률개정 중이다.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대표축제로 복귀함에 따라 기존에 지원받던 국도비 예산이 4억 원에서 2억 원이 증액된 6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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