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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기침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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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08일(화) 13:56 [주간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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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종구
점촌 전종구내과의원장 <054)556-8555> | ⓒ (주)문경사랑 | | 요사이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와 독감 환자들이 외래에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로 기침을 주 증상으로 오는 분 들이 대부분인데 감기로 인한 기침은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기침이라고 하는데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흡연자의 경우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나 폐암의 가능성이 많고 비흡연자의 경우 후비루 증후군, 기관지 천식, 역류성 식도질환 등이 있습니다.
가장 흔한 만성 기침의 원인은 40~50%가 코가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후군입니다.
후비루 증후군은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을 경우 많은 양의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면서 기관지를 자극하여 기침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항상 목에 뭔가 걸려 있는 느낌이 있고 목이 간질간질 하여 헛기침을 하는 버릇이 생기기도 합니다.
대개 누워 있을 때 기침이 많이 나고 잠자는 동안 혹은 이른 아침에 심해집니다.
또한 숨찬 증상 없이 기침만 나는 ‘기침형 천식’도 최근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개 가래가 없는 마른기침이 많으며 숨 쉴때 쌕쌕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환자들은 기관지가 예민하게 반응을 해 찬 공기나 담배연기, 먼지, 꽃가루에도 기침이 나게 됩니다.
만성 기침의 다른 흔한 원인은 역류성 식도질환이 있습니다.
위산이 역류하여 인두나 후두를 자극하여 만성적으로 기침이 나거나 목이 쉬고 이물감이 생깁니다.
대개 속쓰림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동반되지만 이런 증상 없이 기침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외에 가래 기침이 2달 이상 오래 가면 만성 기관지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주로 염증성 분비물에 의해 목이나 기관지 부위의 기침신경이 자극돼 기침을 하게 됩니다.
흡연에 의한 만성 기관지염의 경우 전체 만성 기침의 5~10%를 차지합니다.
이외에 체중감소나 객혈, 호흡곤란을 동반할 경우 폐암을 의심해 봐야 하며 미열이나 식은땀이 나고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는 결핵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만성 기침의 경우 여러 가지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오래가는 감기라고 방심하지 말고 반드시 병원을 찾아 원인을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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